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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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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어오내 24.11.20 22:21 답글 신고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의 처제도 그런 증세가 있었는데 항암 치료를 잘 받고 수술도 하여 지금은 10년이 넘었는데 별 이상이 없습니다.
    답글 1
  • 레벨 훈련병 쫑이리우스 24.11.20 22:46 답글 신고
    저희 처제도 지금 유방암 4기 진단받고 항암 8번중 4번째인데 밥도 못먹고 너무 힘들어 하드라고요. 처제보고 놀라서 와이프도 유방검사하고 맘모톱으로 혹땟는데 암검출되서 오늘 상위 병원에 갔다왔네요. 저도 암때문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해봐서 알지만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밥도 안넘어가요. 애들이 어려서 엄마 찾고 하겠지만 최대한 혼자 안정취할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와이프 힘들때 도움이라도 될겁니다. 꼭 힘내시고 요샌 암이여도 완치율 높으니깐 걱정마시고 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 하세요
    답글 1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4.11.20 22:14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
    그럴땐 글쓴이께서 마음 단단히 먹고 중심 잡으셔야해요
    쾌차하시길...
    답글 2
  • 레벨 원사 2 홈피즐겨찾기 24.11.21 16:49 답글 신고
    남자도 걸리나요? 유방암
  • 레벨 하사 1 한파 24.11.21 18:53 답글 신고
    걸림
  • 레벨 중장 아고라정회원 24.11.21 20:12 답글 신고
    네.
  • 레벨 하사 2 모모강 24.11.21 16:4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쿠쿠안 24.11.21 17: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다 잘될꺼여요
  • 레벨 병장 쫑쫑이사랑 24.11.21 17:05 답글 신고
    유방암은 요즘 암측에도 못듭니다, 초기인거 같은데 잘 치료 될겁니다
  • 레벨 중사 2 블랙아이디 24.11.21 17:17 답글 신고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 참 마음이 무겁고 그 힘든 심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모쪼록 발전한 의학기술이 아내분을 꼭 쾌유하게 될거니 믿고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좋아집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뺀질이용병 24.11.21 17:18 답글 신고
    요즘은 치료 잘됩니다.힘내시고 사모님 쳐지지 않게 으싸으싸하세요.
  • 레벨 일병 낭패고양이 24.11.21 17:27 답글 신고
    52세 중년 입니다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애들이 어린걸봐서 아우님 되시는거 같은데
    작년 제아내도 3기진단 받고 7개월여 이곳 제주에서 서울삼성 병원까지 한달에 평균2번 항암에 진료검사로 바삐 살았네요 여름에 수술하고 방사선치료 19회 하고 곧 표적항암 임상실험 대상자로 선정되어 5-7년 짜리 치료 들어갑니다 저도 처음 아우님처럼 많이 울고 죄책감에 괴로웠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벌은 아내가 받는거 같아 힘들었습니다 아내분 몇기인줄은 모르나 2기 아래면 항암없이도 수술만으로 끝날수 있을겁니다 물론 평생 추적치료는 해야겠지요 전 아내에게 완치된때까지 이기적으로 본인 생각만하고 살라고 나도 원인제공을 했으니 나를 도구로 써서 부려먹으라고~
    장기간 치료가 요하는만큼 아내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아내가 원하는 데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장기간 치료로 간호하는 입장에 그리고 아이까지 케어하는 입장에 힘들고 짜증날수도 있을겁니다 잘해주세요 8번항암 수술 그리고 19번 방사능치료로 얼마나 몸이 망가지겠습니까 게다가 탈모로 자존감상실에 옆에서 보는 저역시도 괴로웠고 아직암세포가 남아 있습니다
    끋까지 해봐야죠

    멀리 제주도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말로 워로가 될지 모르지만 인생선배로서 암환자 보호자 선배로서 글남기고 갑니다
  • 레벨 상사 2 안드로메다로가자 24.11.21 17:30 답글 신고
    힘내세요!꼭 완쾌되실거에요~
  • 레벨 원사 1 짱깨꺼져 24.11.21 17:35 답글 신고
    탄수화물 드시지마세요
    암세포는 탄수화물 좋아해요
  • 레벨 대위 1 침착한레이서 24.11.21 17:37 답글 신고
    유방암은 4기라도 수술과 항암하면 거의 90프로 이상 완치 되더라구요.
  • 레벨 대령 1 3419528 24.11.21 17:37 답글 신고
    기운 내시고, 위로 드립니다.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4.11.21 17:42 답글 신고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장 릴렉쓰 24.11.21 17:59 답글 신고
    힘 내십시오. 수술과 치료 잘 받으시고 관리하시면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는 암 중에 하나 입니다. 보호자가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응원하고 기원드립니다.
  • 레벨 상병 회사원서태지 24.11.21 18:05 답글 신고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로이리 24.11.21 18:11 답글 신고
    글 안남기는 사람인데, 글 보고 옛날 생각에 잠겨 글 남겨드려요. 저도 2년전에 아내가 유방암 진단받았습니다. 매스컴에서 착한암이니 생존률이 높니 이지랄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닙니다. 똑같은 암이고 1기 2기가 생존률이 높을뿐 만약 다른장기로 전이가 되면 4기가 됩니다. 저는 첫 검사때부터 전이가 있어서 바로 4기 판정받았습니다.

    그때 아들이 5살이었어요. 그 아이 데리고 병원검사 같이 갔는데 아들이 뭘 알겠습니까. 로비에서 울고 불고 떼쓰고 덩달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저는 큰소리치면서 울고 그랬네요.

    일단 귀하는 서울 메이저 병원에 예약을 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갑니다. 유방암 공부도 하세요. 네이버카페 에 "유이" 가입하셔서 정보를 확인하셔요. 유방암도 크게 4가지 타입이 있어요. 호르몬양성 허투음성, 호르몬음성 허투양성, 삼중음성 머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병원검사결과가 나와요. 그러면 그때부터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약먹을지 항암부터할지 수술부터할지요. 저는 호르몬양성 허투음성이었는데 쉽게 말하면 암세포가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와서 그걸 먹고 자라는겁니다. 그래서 표적치료제 약부터 먹었고 암사이즈 줄어들고 수술시키고 방사선치료 20번(평일20일) 했습니다. 약도 그냥 단순약아닙니다. 항암주사 대신 약먹는거에요. 만약 삼중음성이면 좀 달라져요. 암세포가 어디에 있는지 타겟을 못 찾는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남편분이 아들들 잘 챙기시고요. 아내분 병원갈때 무서워하니 꼭 같이 따라가세요. 저는 다행히 회사에서 동료들과 상사분들의 엄청난 배려로 병원도 데리고 다니고 했습니다. 지금은 1년반쯤 2년이 덜 되었는데요. 어느정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무조건 이겨내십시오.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대박 좋습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나중에 의료영수증 보시면 알게되실거에요.
    P.s 메이저병원 한번 정하시고 이리저리 다니시면 안됩니다. 치과치료나 피부과 성형외과 다 다니시게 되요 그러니 차트 한곳에서 다 볼수 있도록 하세요
  • 레벨 대위 3 아제개그 24.11.21 18: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유방암은 완치 많자나요
    더 아껴드리고 사랑해주세요
  • 레벨 상사 2호봉 밍밍쮸 24.11.21 18:16 답글 신고
    저두요...
    전 전이까지 있어 4기 구요...
    다음주 수술인데 아직 가족들 몰라요.
    노랗게 붉게 물든 가을길을 운전하다가 내년에도 이 풍경을 볼 수 있을까 문득 서러워지네요.
    전 남편이 없구 치매인 부모님과 군에간 아들 아직 미성년인 딸이 있는 가장예요. 어디 기댈데가 없어 공허하구 울수도 없네요 ㅎㅎ
    치료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상병 루카모드리치 24.11.21 18:5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24.11.21 19:0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완치를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3 대소분기점 24.11.21 19:06 답글 신고
    힘내시길 한 칠십년은 단풍볼거에요
  • 레벨 중위 1 멋짐폭발 24.11.21 19:38 답글 신고
    힘!
  • 레벨 원사 2 세상이뒤집혔으면 24.11.21 19:45 답글 신고
    수술잘될겁니다 완쾌됩니다.
    맛있는거 잘드시고 이겨내세요.
    아이들생각하시고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에라몰르겠다 24.11.21 20:16 답글 신고
    무조건 일단 나으실거라고 믿어요
  • 레벨 소령 3 비오는날막걸리 24.11.21 22:18 답글 신고
    아~ 꼭 완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24.11.21 19:04 답글 신고
    잫 치료되시길 기도 합니디
  • 레벨 대위 3 햇빛속으로 24.11.21 19:10 답글 신고
    꼭 쾌차 하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꼭 기도 드리겠습니다. 자녀분들을 생각하셔서 라도 부디 좋은 생각만하시고 본인 건강부터 더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제이레 24.11.21 19:12 답글 신고
    꼭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은빛섬광 24.11.21 19:21 답글 신고
    예후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은 암이라 작성자님 부인분 께서도 잘 털어내시리라 믿습니다. 옆에서 잘 돌봐주시고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는 글로 다시 만나뵐 수 있을겁니다 !!!
  • 레벨 상사 1 젊은오빠 24.11.21 19:24 답글 신고
    암 초기진단이면 치료로 완전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아내분에게 위로의 말씀과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세요!
  • 레벨 하사 1 앤디형 24.11.21 19:49 답글 신고
    제 집사람도 오늘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ㅠ
    림프절 전이 검사 결과가 담주에 나외야 몇기인지 알 수 있다네요
    허무하고 허탈하고 하늘이 원망스럽고 그러네요 ㅠ
    살면서 남한테 나쁜짓 한번 안하고 살았는데
    왜 우리한테 이런 시련이 오는지..
    막내가 이제 고3 되는데 제대로 뒷바라지도 못해줄거 같아요
    암담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
    그래도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싸워서 이겨봅시다
    화이팅
  • 레벨 대령 1 대포맞은까치 24.11.21 20:03 답글 신고
    이길수있읍니다 암이란존재는,,,
  • 레벨 병장 kinglion 24.11.21 20:34 답글 신고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 레벨 중위 1 미시령아침이슬 24.11.21 20:35 답글 신고
    응원하는 분들이 이리 많은것처럼
    깨끗하게 완쾌 될 겁니다!
    힘들게 이겨내고있는 배우자와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어요. 힘을내세요!!
  • 레벨 병장 깨치고나가끝내이기리라 24.11.21 20:35 답글 신고
    지금보다 더 보살펴주고 아껴주시면서 사시면 90세까지 충분히 사실거 같아요
  • 레벨 상사 1 우하하하21 24.11.21 20:37 답글 신고
    완쾌 기원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2020원더키디 24.11.21 20:43 답글 신고
    저희 집사람도 작년12월 검사받고 결과는 명절 지내고 나온다고 해서 조마조마하면서 명절 보내고 검사결과 받았는데 겨드랑이쪽 임파선 전이 된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 진짜 집사람 저 많이도 울었네요
    의사선생님이 유방암치료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걱정 말라고 얘기해주셔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검사.수술.항암.방사선 인하대병원에서 했습니다 특히 함암.방사선치료때 엄청 고생한다고 해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 엄청 많았는데 다행히 집사람은 항암.방사선치료 받으면서 일상생활 하는데 큰지장없이 생활했구요
    다만 항암.방사선치료때 신체변화가 오기때문에 한쪽가슴절개.머리카락 빠짐등등 자신감이 확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사람 12월31일날 현재 상태가 어떤가 종합검사 받으러 갑니다 남편분 힘이 들더라도 아내분한테 힘든 모습 계속 보이면 아내분이 더 힘들어하니까 옆에서 좋은말 힘이되는 말 많이 해주시구요 대화도 많이 하시구요 그리고 모든치료 잘 마치시고 끝나시면 꼭 가까운곳이라도 자주 여행 가세요
    힘내시구요^^
  • 레벨 대위 3 예쓰예쓰 24.11.21 20:43 답글 신고
    장인어른이 위암 4기였습니다.
    어려울 수 있다고했는데...수술하시고 항암치료받고....
    작년 완치판정 받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병 깨진소주병 24.11.21 20: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일곱우물 24.11.21 20:55 답글 신고
    힘내시길...
  • 레벨 대위 1 소나무100년산 24.11.21 21:03 답글 신고
    저희집사람도 유방암 초기입니다.
    자궁까지 암이 전이되었는데 잠은커녕
    일도안잡히고 아들녀석 말도안듣고 미칠것같아요
  • 레벨 하사 1 날라볼까 24.11.21 21:10 답글 신고
    암 종류에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니
    조직검사결과에 따른 방법과 약 사용법 등등 공부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후조치도 빨라져요.
  • 레벨 원사 1 bluehuu 24.11.21 21:22 답글 신고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령 1 웃찾사 24.11.21 21:23 답글 신고
    요즘은 의술이 발전하여 암치료 예후가
    좋습니다.병원에서 치료 잘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두분다 힘내시고 꼭 완치판정 받으세요
  • 레벨 중령 3 님말이맞습니다 24.11.21 21:30 답글 신고
    코로나 백신 맞으신건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님말이맞습니다 24.11.22 00:40 신고
    @칼라풍선 상관 없을까요?
  • 레벨 상사 3 아모가 24.11.21 21:50 답글 신고
    잘해주세요.
    님도 두아이 케어하시려면 잘 버티셔야 되구요.
    초기면 완치도 가능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족장123 24.11.21 21: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꼭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보험이비싸 24.11.21 21: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회원님,
    저희 아버지도 육종암으로 2년째 고생하고계신데..잘 이겨내고 계십니다.
    모두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 레벨 훈련병 일산짱구님 24.11.21 22:01 답글 신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꼭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형님들 와이프한테 잘합시다
  • 레벨 원사 3호봉 권장도서목록 24.11.21 22:05 답글 신고
    아무일 없을겁니다. 쾌차 하실겁니다.
  • 레벨 간호사 Dlwlgml 24.11.21 22:3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 레벨 소위 1 hsy80 24.11.22 00:19 답글 신고
    제 아내도 지금 유방암 투병중입니다 올해 7월 초음파검사에서 암발견되서 삼성서울병원에서 한쪽가슴 전절제 수술하고 동시복원 수술했어요 림프전이까지되서 곽청술하고 3기입니다 지금은 항암 8차중 3차까지 진행중입니다 저도 45년살면서 이렇게 매일 울고 우울한적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또한 지나간다는 생각과 아내가 지금 옆에 같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다시 웃게 되더라구요 아내 머리도 많이 빠져서 제가 쉐이빙도 직접해주고 머리카락 잠깐 없어도 살아있으니 된거라고 서로 위로중입니다 항암이 끝나도 방사선치료와 5년간의 호르몬 치료까지 긴 여정이 기다리는 유방암이지만 잘 이겨내 보자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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