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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에 지나실 것 같아서 시간 맞춰 나가 잠깐 같이 걸었습니다.
근처 교회에 약속으로 가신게 아니라 가서 사정 설명드리고 도움 요청하신다 하더군요. 숙소도 정해진 게 아니라 근처 저렴한 모텔 가서 주무신다고...
오랜 종주로 다리도 절룩거리고 지쳐보였지만 웃음만은 잃지 않으셔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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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도 계정 만들어 돌리나?
아... 시바 눈물난다..아.....
사랑이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마음이 전해졌으리라 생각되요
많은분들이 십시일반 도움주시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그만 도움 드립니다.
기적을 만드세요!!
기적은 분명히 일어납니다.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추천합니다.
잠시 곁에 같이 있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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