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경우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일단 저희는 빌라이고 지정주차자리입니다.
공간에 3대의 차가들어갑니다만 자리가 좀 좁습니다.
어느날부터 가운데의 카니발차량이 항상 차선을 밟거나 넘어와서 주차를합니다.
자리가좁으니 이해하려고 대부분 넘어갔으나 저도 좌측에 기둥이있어 저 카니발이 선을 넘어오면 주차하기가 상당히빡셉니다.
여러번 제대로 대주십사 연락을 드렸으나 그때 잠깐뿐이고 거의 매번 저렇게댑니다.
처음 문자로 차좀 제대로 대달라고 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여년이 지났고,
타 커뮤니티에 조언을 얻어 저도 똑같이 선을 밟고 주차를 했더니,
아래처럼 주차를 해놨더군요.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 고의성이 다분해보여서 너무 화가 나는데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삐뚜름하게 기둥피해서 주차하시고 내리기 힘들어서 이렇게 주차할수 밖에 없었다.
선 안넘었으니 알아서 주차랑 빼는거 하라고 하세요.
거울치료 말고는 답없는 인간유형입니다.
하루 날잡아서 둘이같이 선에 붙여 보세요.
이거랑 비슷한 경우는 아파트 공동현관에 자전거 내놓는일이죠~~ 내집앞은 내꺼지만 니집앞도 내집앞이다~~라는게 있습니다. ㅎㅎㅎ
삐뚜름하게 기둥피해서 주차하시고 내리기 힘들어서 이렇게 주차할수 밖에 없었다.
선 안넘었으니 알아서 주차랑 빼는거 하라고 하세요.
거울치료 말고는 답없는 인간유형입니다.
그전까지는 지 미친짓이 먹혀든다는걸 학습을 했으니
와이프분은 남편이 이렇게 하고있는걸 아예 모르길래 작년 6월부터 사진 다 보여드렸습니다.
저도 배려하려고 하는데 먼저 이렇게 선을 아예 넘어서 주차하신지 1년이 넘었다.
몇번을 부탁드려도 안되길래 저도 어제 선밟고 주차했던거다. 서로 배려좀 하자. 했더니 잘 알겠다고 와이프분이 남편한테 잘 전달하겠다고는 하셨는데...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공식은 불변인듯
주차 개떡같이 하는사람치고 예의바른 사람 보질 못함
지차 커서 내리기 불편하면 둘이 자리르 바꾸든가 대안을 찾아야지 지만 편하면 끝
심뽀가 아주~~
지 편하고자 옆차 불편하게 하고
마지막은 진짜 빌런이네
진상은 더 심한 진상으로 응대해주면
아 나보다 더 미친놈인가보다 하고 담부터 착한놈 되더군요
.
.
.
.
.
올바른 생활을 못해본것들인듯 씹네
바퀴까지 저렇게 틀어놓은걸 보니 어이가 없네요.
계속 저렇게 주차를 한다면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이 일이 생각날테고 퇴근후 집에 가려고 차를 타는순간부터 오늘은 주차를 어떻게 했을지 신경도 쓰일테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쉽게 고쳐질 사람이라면 처음에 얘기한 이후로 다시는 주차자리 침범을 안했을겁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넘어왔다면 그자리에서 이유를 먼저 문자로 얘기했을겁니다.
보배에서 배운 가장좋은 방법 번호판도 살짝만 오픈하시고 지역이 어디인지도 유추 가능하게 올리시고 상대방의 신상도 슬쩍 흘리시는건 어떨지요?
명예훼손의 각도기를 잘 재시면서요.
하지만 그걸 올린다고해서 좋아질것 같진 않아서요ㅜㅜ..
그런데 한편으로는 궁금한게 주차자리가 좁기에 가장 오른쪽의 차가 중형차 이상이라면 주차를 할 경우엔 그분도 내리시기 위해서 주차선을 살짝 밟거나
주차칸을 꽉채우고 주차를 하실것 같은데요..
그랬다면 카니발 역시 넘어오고 그런 반복이 아닐까요?
맞은편 주차자리까지의 폭이 넓지가 않다면 가장 오른쪽 차량의 차주분도 전방주차를 하기도 쉽지 않을테고요..
관라자도 없는 곳에서 주차자리를 바꿀수 없다는건 의아하군요.
카니발 같은 차량은 차가 커서 양쪽으로 소형차나 경차가 주차하면 갈등도 많이 사라질텐데요..
세상을 좀 기본 상식만으로 살자
나 편하자고 저따구로 주차하는건 아니다
글쓴님이 최대한 예의 갖춰서
1년동안 곱게 얘기 했다고 보이는데
저건 정말 아니지
괜히 개니발 소릴 듣는게 아니구나
사진에서는 그렇게 안보이실수도있지만 맨처음사진 주차도 사이드미러가 닿아서 접고 들어간겁니다. 기둥뒤 공간이 있어도 기둥자체때문에 더 붙일수가 없습니다. 앞과 뒤에 기둥이 있어요. 기둥과 기둥사이에 애초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ㅜ_ㅜ...만약 기둥과 기둥사이가 차가 들어갈정도로 길이가 있었다면 더 붙였을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