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뻥지네요
군대 갔다왔어요?
군대는 명령 불복시 엄중한 처벌이에요
군인은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해요
저 군인들도 임무가 주어져서하는거잖아요
반대로 시민만 저렇다고 생각해요?
윗놈 바보같은놈들대신 군인도 넘어지고 욕받이 하고있잖아요
저런시위에서 몸싸움은 있을수 있죠. 그리고 전부다 그런거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감정이 있고 다독여 주기도 하는 군인도 있는데
무조건 군인들 다싸잡아 나쁜새끼다하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저도 군시절
군부대앞에서 시민들이 시위하면서 저도 바리게이트 치고 앞에 서 있었어요. 솔직히 군대 오고싶어서 온것도 아닌데 날계란 쳐맞는데 솔직히 왜 이래야 되나 싶어요 나라 지키러 왔지 계란 쳐맞아가면서 군대온거 아니잖아요
눈옆에 계란 쳐맞고 얼굴 까져도 아픈 내색도 못하고 동기들 양쪽 팔 잡고 서있는 그기분아나요?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도 명령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겠네?? 민주화 운동했다고 잡아다가 물고문, 전기고문 해가며 간첩으로 조작했던 경찰, 검찰 다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히틀러 명령에 따라 유태인 학살한 나치 부역 군인들도 다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렇게 살자. 하해와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네...시민에세 총부리 겨눈 반란군에게 자비를...ㅎㅎㅎ
저 날 라이브로 계속 봤는데 군인들에게 이러면 안된다 이런역사에 자네들이 있으면 안되잖냐 이렇게 설득 하는분이 있는반면 계속 쌍욕만 박는 사람도 있던데요 생각들을 해봐요 저기에 저 군인들이 진짜로 뭔가 하려고 왔던, 보여주기로 왔던 쌍욕 계속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 있는지 저기 계신 시민분들 보좌관분들 쏠테면 쏴라 난 내 나라 지켜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가셨다는거 누구나 알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보는 입장에선 굳이 쌍욕을 해서 자극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왜냐면 괜한 자극으로 불의의 사고가 날까봐 불안에 떨면서 봤거든요 TV로 지켜 볼 수 밖에 없어서 현장 분위기를 모르니 불안감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정말 감사하는건 유혈사태 일어 나지 않고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 계셨던 분들 마음 졸이며 지켜본 모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순한놈일세 너같은 도화선은 저런데 가지마라 제발 그게 도움주는 일이다 공격의사 없는 상대한테 시비걸고 총빼앗고 폭력쓰면 군인들이 아이고 무서워하고 물러나는거냐?그런 행동은 안하니만 못하는거야 쟤들도 감정을 가진 불안정한 인간인데 빡돌아서 같이 폭력으로 대응하면 그때는 돌이킬수 없는 아수라장이 되는거지 먼저 폭력은 안된다는 내말이 어렵고 누구 편드는것 처럼느껴지니?이성적 사고가 그렇게 어렵나?
결코 미화된 사실이라고 안보입니다. 저렇게 억지로 투입된 상황에서 부대끼고 쌍욕박히다보면 없었던 분노도 끓어오를 수 있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닌 이상 군인도 이런 저런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와중에 저 두 군인이 폭력당한 국민을 끌어안고 다독이는 것이 저 와중에 아름다운 일 아니면 뭔가요? 그들도 의무복역중인 누군가의 아들이며 인격체입니다. 군인, 군대라는 집단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 현장에서 자칫 더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미화된거고 속을 뻔 한건가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면 저 와중에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생각 좀 해보세요. 저 두 군인분들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들 졸라 화목한 현장으로 생각하나봐요.
어제 투입된 군바리들이 1공수, 707, 수방사라고 하던데...
1공수는 어찌 쿠데타 맛집같은...
군대 갔다왔어요?
군대는 명령 불복시 엄중한 처벌이에요
군인은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해요
저 군인들도 임무가 주어져서하는거잖아요
반대로 시민만 저렇다고 생각해요?
윗놈 바보같은놈들대신 군인도 넘어지고 욕받이 하고있잖아요
저런시위에서 몸싸움은 있을수 있죠. 그리고 전부다 그런거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감정이 있고 다독여 주기도 하는 군인도 있는데
무조건 군인들 다싸잡아 나쁜새끼다하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저도 군시절
군부대앞에서 시민들이 시위하면서 저도 바리게이트 치고 앞에 서 있었어요. 솔직히 군대 오고싶어서 온것도 아닌데 날계란 쳐맞는데 솔직히 왜 이래야 되나 싶어요 나라 지키러 왔지 계란 쳐맞아가면서 군대온거 아니잖아요
눈옆에 계란 쳐맞고 얼굴 까져도 아픈 내색도 못하고 동기들 양쪽 팔 잡고 서있는 그기분아나요?
시위자들을 모함하는것아니라 군인이기전에 국민이고 사람입니다.
히틀러 명령에 따라 유태인 학살한 나치 부역 군인들도 다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렇게 살자. 하해와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네...시민에세 총부리 겨눈 반란군에게 자비를...ㅎㅎㅎ
물론 이 모든게 철없는 왕?님께서 싸질러놓으신 사태이지만....
혹여라도 저상황에 혹시라도 감정격해져 빵!! 하는 한발만 들렸더라면....
진짜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유혈,나라붕괴 더나아가 전쟁까지? 날수있었던 상황인듯요...(이걸 노린걸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침착한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그 다음에는 미안해 내가 흥분했어
아니야 괜찮아 싸우지 말자
이러는거지
뭘 또 갈라치기 하고 있어 글 쓴놈 이새끼 이거 분탕종자야?
발포명령 떨어지면 그 한놈만 방아쇠를 당기고 99명은 안 당길거 같은가?
명령에 망설이다가도 한놈이 물고 트는순간 모두가 방아쇠를 당기게 돼있다.
그럼 여야 욕할것도 없고 윤통 욕해도 안됨
군은 명령에 복종 해야 하나 군규율에 불법 지시는 거부하라고 명시됨 거부 안하고 따를시는 지시자와 같이 형법 및 군법에 따라 처벌 한다고 되어 있음
실제 제압하려고 했으면 더 간단한 길이 있었을거구만...
군인들편들고 싶은 생각은없지만 최종명령권자
셕열이이하 국방장관 계엄사령관 등등을 욕하고 저 멍청한 명령권자들을 뽑아놓은 2찍들을 욕해야죠
정말 707 특임대가 국회 진입 및 장악을 목적으로 했다면 저렇게 했을까요? 헬기타고 국회의사당 지붕에 패스트로프로 내려와서 폭약등을 이용해 진입로 개척 후 섬광탄과 CS탄등을 이용해 내부에 저항하는 세력들 무력화하는데 과연 몇분이나 걸렸을까요?
저들도 생각이 있는 겁니다. 물론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명하에 상명하복에 따라 어쩔수 없이 출동한 것이지만, 그들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알고 있는 직업군인들입니다.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분들입니다.
그들을 욕하지 마세요. 이 상황을 만든 사람, 이 상황을 지시한 사람을 지탄해야 된다고 봅니다.
명령을 받아서 한거다?
체포됐다면 아직도 탄핵해제 안된 상황이라면?
반응이 어떨까?
명령이라 쟤들은 잘못 없다?
설렁설렁 유도리있게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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