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에 새로생긴 부페가 있는데 8천원입니다.
기쁜마음에 저녁에 한번 가봤습니다. 나름 가격대비 괜찮아서 만족하면서 먹고있는데
안쪽에 사람이 많아서 입구쪽 카운터 근처에 앉아있는데 50대후반 아버지와 20대초반 아들이
들어 오는거였습니다. 아버지가 카드를 꺼내더니 계산요~하니깐 주인이 두분이세요? 하니깐
아버지가 하는말이 아뇨 따로계산해주세요. 하는겁니다. 왕~자기꺼 계산하고 아들은 따로 카드로
계산하더니 음식가지고와서 둘이앉아서 말한마듸안하고 먹고 있는데..
이런거 첨봐서 깜놀했습니다.여러분 생각은어떠합니까? 부자 지간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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