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식 yf소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습니다.
현재 22만 3천을 넘기고 있고,
소리도 많이나고, 가끔 덜컹거리기도 합니다.
언제 꺼질지 저도 불안해 하며 탑니다..ㅋ
제차를 타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차를 왜 안바꿀거냐고
하는데..
저는 그런 사람 그냥 무십합니다.
빚내서 집사고 차사고 할부갚느라 매월 허덕이면서
마치 뭐라도 되는 것 마냥 남의 일에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오히려 불쌍하게 봅니다.ㅎㅎ
어떠한 물건을 사고 오래 쓴다는거..
창피한일이 아닌 칭찬받을 일입니다.
저라도 칭찬 드리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안전히 운전 잘 하셔서 더욱 나은 미래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한번쯤 차 바꿀가 생각드는데
굳이... 잘굴러가는데...
20~30대야 물건쓰다가 질리면 바꾸고 반복했는데
나이드니 그것도 귀찮습니다;;;
차를 많이 안타기도 하고...
고장이 안나니까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ㅎㅎ
남의식하면서 살필요없습니다.
본인만행복하고 만족하면됬죠
자녀가 셋인데 크면서 덩치가 커지니 좁다고하여
카니발로 바꿨네요 그전까지는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서..... 고장도 안나고
택시도아닌데 많이다녔네요.
나름대로 취급해줍니다. 전 2009년식 타고 다닙니다.
제가 딱 '차는 이동수단에 불과하다'는 주의자 중 한 명임미다..
아직도 쌩쌩합니다
새차 좋은차 타는사람들보면 부럽긴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형편에맞게 그냥 더 타고다닐겁니다
와이프랑 아이들도 아직 우리차 좋아해요~~^^
2010년식 잘 타고 있는 1인입니다.
물론, 아직 10만도 안 탔다는 건 함정임미다;;;;
저도 10년된 hg 20만키로 타고있습니다
돈 없어서
돈 있으면 당장 바꿉니다
그리고 다들 빚내서 집사고 차 사는 분만 있는거 아닙니다 돈 잘벌거나 부모 재산 많이 물려받은 친구들 많음
나만 돈이 없는게 현실임
님도 울컥해서 위로 받고 싶어 오셨겠지만 돈 없어서 오래 쓰는게 맞잔아요
바꿔봤자 차값에 보험료에 부수적인 비용이 많이 타지도 않는데....고장도 아닌차를 바꿀이유는 없습니다.
남보여주기식....차바꾸고 가오 부릴려면 바꿔야죠.....주변에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지인도 있지만, 암 상관 안 합니다....보태줄껏도 아니면서 원룸살면서 외제차 타는 사람들 꼴배기 싫습니다........돈 없어서 오래 쓰는게 아니라는걸 알아두세여......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여 돈없어서 소모품을 오래탄다.....칭찬? 누가 칭찬 해달래여? ㅎㅎㅎㅎ....지 인생 지가 살면 됩니다......남 눈치 보지 마세여......좀....
물건 오래 쓰는분들 좋아요~
체크하고
와셔얙 통이 뭔지 정도만 알고
소모품 교환 정기적으로 해준다면
큰 고장없이 탈수 있겠죠?
눈 온뒤 길이 지저분해서 와셔액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디에 넣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ㅠㅠ
저는 2010년식 yf 36만 타고 있습니다 아직 잘굴러 다녀요 가끔씩 눈치가 보일때도 있지만
전 이놈이 좋습니다^^
저는 기변병이 있어서 좋아했던 차도 5년 쯤 되면
다른차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물론 돈이 없으니 마음대로 바꾸지는 못하지만…
대한민국이 유일할겁니다
그만큼 허황심과 허세가 크단말이죠
전형적인 후진국
소리질렁~~~~^^♡
정비나 소모품 올 교환하면서 잡소리하나없이 탓어요. 블루핸즈에서도 더이상 정비할게 없다고하더군요
차량 판다니까 제가 차량관리잘한거 아니까. 자기한테 팔으라고하는사람 회사에 3명있었어요.
그중 1명에게 헤이딜러에서 나온 최고가 그대로 팔앗구요
오래타는거야 개인 사정/취향이지만 정비는 하면서 타세요
님 차를 탄 사람들도 차 년식을 보고 하는말이 아니라, 타보니까 불안해서 바꾸라고하는거같은데
정비안해서 사고나거나 도로 한복판에 멈추면 님 혼자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동승자 및 다른 운전자/보행자까지 님 외에 다른 타인들까지 전부 피해를 입습니다.
제차는 15년식 렉스턴인데 수리비가 슬슬 자꾸 들어가서 바꿔야 하는데 머니가 없어서...
그냥 저냥 수리하면서 타고 다니고 있네요
엊그제도 에어컨 콤푸레샤 고장나서 60주고 수리했네요..ㅠㅠ
수리비가 할부금 만큼 지출이 되다보니 빚내서 차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어쩌다 솔직히 바꾸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멀쩡한데 굳이 사야할 이유가 있나 싶어여..
굴러가는 차로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지 남의 시선따위 신경안쓰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전 버틸때까지 ㅎㅎ버티고 다시 중고차로 다시 살겁니다. 현금이 최고입니다..
누군가는 20년된 티코를 사랑해서 아끼면서 탈 수 있고, 누구는 새차가 좋아서 아반떼 소나타 자주 바꾸면서 탈 수도있고, 누군가는 좋은 차가 좋아서 독일차, 비싼차 탈 수도있죠.
차 좋아서 모인 사람들 커뮤니티인데, 차 오래됐다고 자랑하는건 좀.... 내 차 오래됐지만 사랑한다!!! 도 아니고 없어서 10년된 차 타고다니는건 보배드림 취지에 안맞는듯...
더 타고 싶은데 오세훈이 못타게 하네요...
1~2년 내에 바꿔야 하는데...
쏘렌토가 DCT 떼고 나왔으면 그걸 살텐데 아쉽고...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익스플로러, 아틀라스 생각중이네요...
할부 싫어서 일시불로 살거라 너무 비싼차는 못삽니다... ㅠㅠ
그지 소리는 ㅋㅋㅋ
돈 개념이 있는 사람이면 보통
"자동차는 감가상각이 심한 자산"으로 인식을
하죠 부자면 뭐 타고 싶은거 타면되고
돈 없으면 차를 안사거나 아님 오래 타야죠
근데 대부분 국민들이 돈이 없을텐데
뭔 조그만 나라에 비싼차들이 그리 많이
돌아다니는지 원 ㅋㅋㅋ
2012년식 20만 키로 스타렉스 2달전 중고로 구매후 타고 있음 남 신경쓰지마세요
거의 13년간 우리 가족 발이 되어준 내차 그랜져TG 너무 안타깝게 폐차를 시켰지만
차는 우리의 가족 추억이죠 ㅋ
현재 22만인데 내구성 짱.
한번씩 모지리들이 이상한 눈초리 주는데 전혀 꿀릴거 없죠.
패밀리카는 bm 530 있는데 겨울엔 쥐약이라 겨울엔 과학5호기로 가족여행도 다니고 잘만 타요.
다 자존감 낮은 것들이 차로 부심부린다고 봅니다.
k5는 10년 더탈듯
아직 탈 없이 잘 타고있어 정부에서 그만 타라고 할 때까지 타보려합니다.
차는 이동 수단이라지만 여자는 가방 남자는 차로 대변한다고 하네요.씁쓸하지만 세상이 그렀다네요ㅎ
35만Km 넘고있는데, 고속도로 나가면 아직 쩅쩅합니다.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하면 끄떡 없어요 ㅎㅎ
그 티내라는 말 은연 중에 쓸데없는데 돈 쓰는 인간들의 자기 합리화임. 안 쓰는 만큼 모일테고, 목돈이 모이면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다릅니다.
엔진도 한번 바꾸고 오만상 덜덜 거리던거 마누라가 22년 레이 사고 폐차했습니다.
저도 이제 22만 다됐네요~
좋은차 당연히 타고싶지만, 말씀처럼 무리해서 살고싶지는 안더군요~
얼마전에 하체 갈았는데, 말썽쟁이 HPU가 탈없이 잘 버텨주길 바라고있습니다~
무탈하게 안전운전 하시다가~
원하시는 차로 기변하시길~^^
오래타시는분들 리스펙합니다.
안바꾸냐 했을때 아직 고장도 안나고 멀쩡히 굴러가서 괜찮다고 했을때 이래라 저래라하면 문제지
단순 차안바꾸냐 했다고 무시...ㅋㅋㅋ
이전글을 보아하니 걍 피해의식에 쩌든분같네요
본인도 빚내서 허덕이는 삶을 사셨고....
가끔 다른 사람들 태우면 차상태좋다. 이게 몇년식이야 ? 물어보네요.ㅎ
고쳐타세요.
15만 주기로 앞쪽 하체 교환해줘야 하더군요 이제 다시 슬슬 소리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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