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
너무 힘이들어서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2019년에 결혼을해서 자녀가 셋입니다 7살6살6살[쌍둥이]
결혼생활중에도 크고작은 문제가많았지만 애기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참고 이해해주고 다넘어가줬습니다
그러다가 24년11월경에 도저히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협의이혼을하자고했습니다
이전에도 이혼얘기를많이했는데 항상 저도 집사람도 애기들생각해서 별거한적이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바로 알겠다고하고 집을 나가더라고요
그때부터 느낌이이상했지만 증거가없고 저도 많이 지쳐서 어쩔수없이 12월초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했습니다
11월 별거하는순간부터 자녀들은 제가 양육을다했습니다
그러던중 25년2월초에 집사람이 임신을했다는 소리를듣고 차를찾아서뒤졌는데
임신확인서,산모수첩 등등 증거될만한게 다나왔습니다
그날바로 상간남을 찾았고 상간남을만나서 외도상황,성관계,임신 사실확인을다했습니다.
알고보니 10월부터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상황이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 애기들을생각해서 일주일간의 시간을주고 다 눈감아주고 애들보고 살아보자고 정리를하고오라고했는데
정리를하겠다고 해놓고 연락이없네요
그래서 지금 상간소송+이혼소송 변호사사무실을통해서 접수해놓은 상황입니다
소장내용을보니 이혼위자료2천만원+상간남위자료3천만원 이렇게되있네요
제 인생을 무너트리고 저희 애기들한테도 하면안될짓을한것들한테 평생 복수하고싶습니다
위자료를 적게받는거같고 어차피 둘다 위자료를 지급할 형편도안됩니다
제발 글을 읽으신 형님들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송에도 사연을 올릴수만있으면 제보해서 저와 제애기들이 받는고통의 몇배를 받게해주고싶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인지..
당사자 앞에서 그따구로 시부려봐
진짜 샹년이네..
그 죄를 다 어떻게 감당할려고..
제가 이혼숙려 캠프, 고딩엄빠, 오은영 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
친자가 아니고 외도로 낳은 애도 남편 호적에 올라갑니다
이혼해야 호적 근처에도 못 올립니다
뭐 호주제 폐지되서 그냥 본인 밑으로 넣으면 그만이긴 한데 호적 상엔 아버지가 없는 자식이 되버리죠
어차피 버림받은 여자는 계속 그 패턴일겁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마음은 알지만 괜한 복수한답시고 감정과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위자료에 대한 월급이나 집 가압류도 가능하실겁니다
변호사통하면 비용이 너무 늘어나고요
https://cafe.naver.com/mental119 배우자외도 네이버카페들어가셔서
압류하는것들 도움얻어보세요
보배에서 본거 같은대 의료보험, 초등학교도 못가고..이혼은 하지 말고 상간소송만 하시는게 배우자가 언젠가는 돌아올거같아 이혼은 못하겠다하시면...
어린자녀 둘 놔두고 지금 참고 살고 잇습니다
힘들땐 애들을 생각하며 잘 살아갑시다.
화이팅!!
위자료 양육비 다 받아내고 아이들 챙겨야 합니다.
학교도 들어가야 하고 지금 손이 많이 갈 타임입니다. ㅠㅠ
양육비 청구하셔야 합니다
복수할 수 있는 거는 돈 받아내는 것과
님과 자녀들이 잘되는 것 뿐입ㄴ다.
그리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요.
그리고 훗날 용서를 빌며 들어오려할 것입니다.
용서하지 말고 반듯이 복수하세요.
괴롭히는 법이요?
벌금 낼 생각하고 두 년놈 사진, 산상 까세요.
뭘 남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지.
남의 애까지 가진여자를
아이들을 위한다며
용서??
그런 나약한 마음으로는
복수는 커녕
맨날 당하기만 할거같네요
저 여자 임심하고 애낳고 잘살것같죠?
천만에요 애낳고 남자가 좋다 할까요?
결국 또 다른 여자 찾고 끝내 이혼 할겁니다 그때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절때
받아주면 안됩니다 지금은 애들만 생각하시고 애들도 엄마라는 인간 만나게 하면 안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여자는 돌아서면 끝이에요.
다른 남자 만났으면 만났지 안 돌아옵니다.
남 색ㄱ 임신했는데 눈을 감아준다
맞나요?
사람아님 같이 살아봐야 미래 없음
님도 제정신 아니고
악담 같지만 정신 안 차리고 정리하고 돌아와라
이딴 생각으로 살면 암울한 미래뿐
그리고 자녀의 친자확인도 필요한 것 같고... 와이프의 행동이 믿을 수 없기에...
잘 살아보자고??
님은 이런데 글 올릴 자격도 없음
위자료 받지말고 소송 취하해요
잊고 같이살자 해놓고 뭔 소송을 하나요??
님은 앞으로 뭐가 잘안되면 님탓이에요
이런게 베스트라니 진짜 ㅋㅋㅋㅋㅋㅋ
닌 댓글 싸지를 자격이나 있냐?
남의 인생 조져놓고 아무일 없다는듯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아이들 보고 앞으로만 가주세요
뱃속에 넘의애는
도대체 무슨죄인가..
지금아이들생각해서 현실을 받아들이시는게..맞다고봐요..
더 무섭게
7이 아들이고 66이 딸이면 할만하겠네.. 셋다 딸이면 더좋고..
7이 딸이고 66아들이면 빡시겠다...
만약에 7이 딸 하나면 나는 7딸한테 올인한다. 내가할수있는 모든정성과 혼신을 다하여..66은 그냥묻어가는거야.
만약에 66이 딸이면 66에 올인하고 7이 묻어가는거야.
애들성별이 어떻게됨?
큰애가 아들이고
쌍둥이가 딸이면 육아가 수월하겠고
큰애가 딸이고
쌍둥이가 아들이면 육아가 빡시겠다
딸한테 올인하면 아들은 손이 덜가도 된다
성별이 어떻게 되나
전에 청주에서 상간남 자녀 출산중 산모 사망사건 기억납니다...
정리 잘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착시가 생기고
상대는 행복하고
나는 불행하다는 비합리적 추론으로
평생을 복수하며 살겠다지만
세상 다시 보시기 바라고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협의이혼 했잖아요
애들 친엄마고
본인잘못은 감추고
상대방 약점하나 잡았다고 너무 그러면
안됩니다.
애들이 성인이 되면 뭐라 생각할까요
위자료등 판결 받으시고 차압 및 추징금 소송 하시고, 양육비도 청수소송을 해 놓으세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지금 아이들도 친자확인 소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정리하고 돌아오라햣다구요?
정신차리세요...
애들 잘 키우시고 적은 위자료지만
챙기시고ㅜㅜ 기운내십쇼
2. 상간소송, 위자료는 저게 거의 싯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저 경제적인 타격은 불륜을 저지른 저 둘사이에 균열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구절절 설명드리긴 뭣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지들 입장에선 나름 어려움에 처했는데 상대가 이를 막아주려거나 도와주지 않는다 라는 것에서 부터 균열이 발생합니다. 꼭 진행하세요.
3. 복수, 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만큼 내 삶을 갉아넣고 그 괴로운 고통을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의 드라마틱한 복수... 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위의 위자료 소송.. 그리고, 불륜을 유지한 기간등을 볼 때 아주 길지 않은 시간내에 현실에 맞딱트리며 현타가 오기 시작할 것이고, 스스로 자멸하는 단계가 옵니다. 100%는 아니나 상당한 부류들이 그러합니다.
글쓴분도 좋아서 결혼했지만, 현실속에서 관계가 무너진 것처럼. 영원한 것은 없고 특히 불륜과 같이 짜릿한 스릴감으로 무장된 짓거리들은 특히 빠르게 넘어져요.
뭘 하려하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심할 경우 둘간의 다툼으로 비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4. 지금 집중할 부분은 본인분의 정신이 올바르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필요하면 정신과 처방과 상담도 받으시고 어떻게든 버티도록 하세요. 그리고 지금의 혼란스러운 감정... 이성은 아닌데 감정적으로 잡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죠? 이거 대충 1년이면 결국 감정이 이성에 맞춰져 따라옵니다. 혹 이혼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후 맞게되는 감정적인 변화로 부부생활 유지 어려워요.
그러니 죽지마시고, 1년만 버티도록 하세요. 감정의 혼란스러움은 개개인차(문제는 글쓴분이 맞은 상황은 너무 충격적이라서 형용하지 못할 정도로 힘드실 듯)는 있겠으나, 결국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때까지 내 건강, 정신을 유지하는데 집중하세요.
모쪼록 꼭 평안한 삶으로 되돌아가실 수 있기만 진심으로 기원드릴께요.
모정이란게 있긴 한거냐!
재정신이 아닌 사람입니다.
기운 내시고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남에말 같이 들리겠지만 잘사는게 복수하는 겁니다.아이들이 민감할 시기입니다.
사는 곳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집을 옮기시는것도 좋아요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의외로 효과가 있습니다.
미련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려보내십시요. 막으려 들면 더 큰 둑이 무너져 홍수가 됩니다.
힘내시고 또 건강히 아이들 지켜주세요. 하이팅!
힘내시고 아이들보고 보란듯이 열심히사세요
글 내용을 봤을땐 여자가 문란하네요. 일반적으로 애 있는 여자는 저 상황에 다른 남자 못 만납니다.
힘드시겠지만 친자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혼 하실때 친권 100% 가져오셔야 합니다.
위자료는 저게 최선이네요.
보란듯이 잘살면 그게 복수지요
힘내세요
여기서 우리는 여자가 왜 바람폈나를 알수있죠
저런 남자니까 여자도 바람나는겁니다
누구 욕할거 없어 보이네요
연락처 반드시 바꾸시고
엄마에게 가장큰 복수는 아이들 보여주지 않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가장 큰 복수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들과 잘사는게 복수하는겁니다. 어디서 이상한소리듣고 복수한다네 하지말구요...
나중에 애들 커서 엄마 안찾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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