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아들놈이
제 머리위로 담배연기 올리면
이새키 반 죽여도되죠??
마누라한테는 모른척 하라고 했는데
와 이게 속이 쓰린게 오래가네요 뒷끝 쩔게 가네요
고모부 앞에서도 담배 숨기면서 피던 아재라
당췌 이해가 안가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점점 더 열받네요
마누라 아들놈이
제 머리위로 담배연기 올리면
이새키 반 죽여도되죠??
마누라한테는 모른척 하라고 했는데
와 이게 속이 쓰린게 오래가네요 뒷끝 쩔게 가네요
고모부 앞에서도 담배 숨기면서 피던 아재라
당췌 이해가 안가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점점 더 열받네요
담배 피울 나이면 독립시켜도 되지 싶네요.
재혼은 아내분과 한 겁니다.
내가 낳은 자식도 맘대로 안되는데 하물며.
나이가 몇살인줄 모르지만,
용돈좀 쥐어주고 이야기좀 들어보다보면 자기도 느낄겁니다.
아이와 어른이 뭐가 다른지를 보여주십시요.
폭력은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어차피 남이고만.
친자식이나 잘 챙기시면 됩니다..
7년 동안 4번만남이라?
업무상 만나는 업체 미팅관계자라해도
절때 가까운사인 아닐듯요
물론 빽머니를 이빠이 주고 받는 관계아니고선
언제든 뒷통수 깔수 있는 관계라고 정리가되네여 ㅜ ㅜ
새아버지여도...
그 정도야 어른으로서 좋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 일거같고 근데 글에 전체적인 느낌으로 봐서 기본적으로 아들과 글쓴이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이 쌓여있겠지요. 추측이지만
성인된 아들이 본인 진짜 아버지도 아니고 당연히 싫어할수도 있지요.
진짜 아버지라면 그렇게 안하겠지요.
친아버지한테도 그렇게 한다면 답 없는거구요.
문제는 글쓴이님이 아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 또는 어떠한 무엇인가가 아들에 맘에 안들었겠지요. 그러니 아들입장에서도 존중하는게 없을테고요.
상대적인 겁니다.
애가 인성이 사회부적응 수준으로 쓰레기가 아니라면요.
애 죽이고 싶다는 생각 이전에 글쓴이 본인을 한번 돌아보시고 찬찬히 답을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실제 상황을 보고 들은것이 아니니 오해마시고 댓글들 참고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애를 조져버리고 싶으시면 모든걸 버릴각오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애 조지고 나면 남는게 하나도 없을거에요.
한번 글로브끼고 싸워볼래? 라고 해보세요
내자식이라 생각했으면 저런거 물어볼필요 없이 교육들어갔을거고..
그녀석도 아버지 앞에서 담배는 안폈겠죠........
재혼했음 어느정도 알텐데 이런걸 고민이라 올렸을까
자식 입장에서는 왠 모르는 아저씨랑 엄마가 사는데
유쾌할일이 있겠나요~
용돈이나 듬뿍듬뿍 주면 모를까...
원래 재혼이혼률이 굉장이 높은데
그 이유가 자식들 때문인게 많데요;;
하지만 다시 생각을 하면 그사람은 남(담배연기를 그래도아빠인데 위로 뿜은그때부터 남)내가 그사람을 터치하는 순간 나락갈것 같아요
담배연기 앞에서 푸아하는 놈 때려봤자 전과자됩니다
말섞어도 스트레스받을듯…
남이라 생각하세요~
담배연기를 님 머리위로 뿜었다는말이지요?
그렇다는건 맞담배라는 이야기구요.
앞에서 담배필 정도면 담배피울 나이는 된거고요.
딱히 유대관계는 없어보이는데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남인듯 생각하시고 선후배로 생각하시고 지내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얼굴로 담배연기 뿜는건 아니지않냐 라면서 타일러는 보시고요.
덮어놓고 때리는건 반발심만 더키울겁니다
그 아들입장에서는 친애비도 아닌디
ㅈㄹ하네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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