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사람은 잘 안변합니다. 남편이 저런 사람이면 누가 뭐라 말해도 자기가 맞다고 합리화 할 겁니다.
하지만 글쓴이 분의 양육방식은 남편과 별개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작 9살인 아이가 어른 눈에 미숙해보이는 건 당연, 성장도 편차가 있어서 늦될 수 있죠. 그런 아이일수록 긴장하고 주눅들 수 있으니 엄마는 장점을 보고 격려와 사랑을 아낌없이 주세요.. 단점은 남도 다 보고 지적해요. 부모의 성공은 자존감 강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있어요.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게 아니라요..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는건 두분의 말씀을 다 들어봐야 알수있지만 글로 보았을때 아내분말씀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매사에 너무나 치밀하고 원리원칙적이면 그것이 훈육에서나 생활에서나 남자들은 숨이 멎을것같이 답답해합니다 화를내고 욕설을 하신남편분은 고치셔야할 부분 같습니다. 이런 서로의 다름이 남편분과 아내분의 갈등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남편 입장도 들어봐야 정확하겠죠.
엄마 ㅡ 숙제하고 지각선택
아빠 ㅡ 숙제 하지말고 지각안됨
의견이 갈릴듯~
남편하고 싸우는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남편손에 정신과에 끌려간거면
가정폭력에 준하는 행위인데요?
남편의 언행은 부인을 존중하지 않는건 확실하네요
아이가 9세 인데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더 챙겨주세요
정신병원은 님남편도 가셔야 될듯요
하지만 글쓴이 분의 양육방식은 남편과 별개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작 9살인 아이가 어른 눈에 미숙해보이는 건 당연, 성장도 편차가 있어서 늦될 수 있죠. 그런 아이일수록 긴장하고 주눅들 수 있으니 엄마는 장점을 보고 격려와 사랑을 아낌없이 주세요.. 단점은 남도 다 보고 지적해요. 부모의 성공은 자존감 강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있어요.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게 아니라요..
엄마가 그렇게 시켰음 저는 그냥 냅둡니다.
그리고 나중에 달래거나 혼을 더 내거나 합니다. 학교를 가는것도 의무이나 숙제를 책임감있게 하는것도 책무 입니다.
정신과 치료는 남편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에 예민할수도 있음
근데 다짜고짜 욕하고 그럴필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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