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동안 고민하고 잠도 못자고 정말 제가 책임을져야되는지 아님
방법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처음 완공된건물 1.2층에서 장사를 8년이나 하다가
3월말일자로 다른곳으로 이전하게되었습니다
이전하게된 큰계기는 건물주가 2월초에와서 3월말에 보증금 월세
다 올릴꺼니까 생각해놔라고하길래 생각끝에 부랴부랴 가게를 알아보고 이전을
하였습니다
나가기전 철거를 바닥은 깨끗하니 놔두고 천장도 텍스 깨끗하니 놔두고 벽쪽에
창문가린곳만 철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하고나니 전기공사를 해놓고 나가라고하는데 1층2층 두개씩 분리해서 나눠놔라하시길래
전기하시는분을 두분불러서 보시게햇는데 다들 연결할 선이 없다는거에요
그제사 건물주는 첨건물지었을때 전기공사한사람을 불러서 물어보고 견적나오면 비용을
저한테 청구하라고 해서 그분이 전선을 찾아보시더니 연결할선이 없다며 450만원을 견적내어
저한테 1.2층에 전기선을 다깔아야한다고..어이가없어서..
자기는 건물주가 다시 보여준 설게도를보니 생각난다면서 이제서야 자기는 다 깔았는거깉다고
우리가게 인테리어하신사장님이 그선들을 뽑아서 버렸다고 저한테 책임을 묻는거에요
그런데 전기선을 뽑는다고 그게 뽑혀요?
건물주도 자기는 모른다면서 저보고 인테리어하고 전기했는사람이랑 셋이 만나서
해결하라고하는데 어이가업네요
첨부터 없던 전기선을 제가 다시 450만원들여서 깔아주고 나와야하나요>
이걸 해결안하면 보증금잔금을 안준다고하니 힘이 다빠지네요
처음에 계약할때 맨땅에 계약했고 제가 100평필요하다해서 1.2층 그렇게 지어주셨고 저는 거기에 들어가서 인테리어해서
8년동안 임대하며 건물살려놨더니 마지막은 이런식으로 하네요
무조건 건물주는 그때당시 전기하시는사람한테 다 지불했다고하며 모른다고하니
난감합니다
법적으로하고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게인테리어하신사장님이 실타래도아니고 그전선을 어떻게 뽑냐고
전기선을 만진분들이라면 다아신다고..황당해하시네요
이전기일뿐만아니라 장기수선충당금 되돌려달라고하니 모른척하면서
건물복도형광등이랑 화장실변기고치는거에 썼다며 돌려줄게 없다는거에요
정말 해도해도 ㅠ
돌려주는거라고 강하게 얘기햇더니 그제사 알아보고 연락준다고ㅠ
10분지낫을까요ㅠ 돌려주는게 맞다더라면서,,
몇개월전 제옆가게 치킨사장님이 가게넘기고 나간게생각이나서
그사장님한테 수선충당금받고나가셨냐니까 자기도 말해서 받았다고,,
치킨사장님한테 몇달전에 돌려줘놓고 모른척 저한테 그렇게 말한의도는 뭘까요?
3월31일날 이전해서 지금껏 보증금잔금을 돌려주지않고있어요
방법이없을까요?도와주세요
양심은 팔지 말아야지..
원래부터 그선이 임대 초기에 있었다는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도면도 진본인지 의심해보셔야 하고요.
건물전기공사하는분은 깔았다고하시고
그선을 뽑아서 버릴수도있나요?
우길껄 우겨야지ㅠ
기초공사때 들어간 배선은 왠만하면 못건들어요.
철거하다 잘못하면 어느관을 칠지 몰라서
배선로가 따로 작업하기 용이하게 설계된 건물 아니면 불가능이죠. 원선이 없다에서 게임끝입니다.
지금 사람만만해 보이니까 장난질하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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