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BMW Z4를 타는 오너이며,
최근까지 한 포털 기반 자동차 동호회 커뮤니티에서 활동해왔던 사람입니다.
이 글은 단순한 개인 감정이 아니라, 여러 회원들이 동일하게 겪은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익적 목적에서 작성합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운영자는 수년간 온/오프라인 모임과 개인 개러지를 함께 운영하며 활동해왔습니다.
2023년 11월경, 저에게 하나의 사건이 생겼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단순했습니다.
저와 가까운 동호회 회원(기혼자)에게 당시 운영자인 그가 부적절한 뉘앙스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었고,
저는 그 메시지 내용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자 직접 만나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대화는 시작도 못한 채, 그는 돌연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약 1시간 동안 욕설을 퍼부었고, 그 과정에서 손에 펜치로 보이는 도구를 들고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며
실제로 저를 때릴 듯한 행동까지 했습니다. (주변분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분명 폭력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말다툼을 넘어선 명백한 협박 및 모욕에 해당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해당 사건을 경찰에 고소 하였고, 당시 현장에 있던 증인 3명이
명확한 증언을 통해 사실관계를 진술해주었습니다.
-> 그의 거짓말들은? '모욕죄 100만원' '협박죄 100만원'의 결과가 말해준다
그결과, 이 사건은
**2025년 3월20일, 수사기관에 의해 ‘모욕죄 100만원’, ‘협박죄 100만원’으로 총 200만원의 벌금형**
이 내려졌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그가 무죄를 주장하여 길게 끌어졌던 사안입니다.
현장에서 있었던 욕설에 대해 녹취나 영상 기록이 없었고, 오로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증인 4명 중
3명(※1명은 사건에 연루되기 싫다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의 증언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 당시 “나도 욕을 들었다”, “쌍방이었다”는 식으로 거짓 진술을 하였고,
그 와중에 보고들은 사실대로 증언을 해준 증인들 모두를 강제로 커뮤니티에서 강퇴시켰습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자신이 군림하는 구조를 이용해, 제가 ”먼저 욕했다”, “서로 똑같이 욕했다”는 식의
허위 주장을 퍼뜨렸지만, 그 모든 주장은 수사기관의 판단으로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고,
법적으로 그의 모욕 및 협박 행위가 명확히 인정되어 그는 전과 2범의 범죄자가 된 상황입니다.
-> "죽여버릴라.." 손엔 팬치까지 들고 협박?
그가 1시간 가량 내뱉었던 욕설은
"
“야 이 씨XX년아, 뒤지고 싶냐?”
“개XX같은 씨XX년이 아가리를 찢어버릴라”
“꺼져 이 씨XX년아, 죽여버릴라”
"씨X 개X 같은년 패 죽여버릴라 진짜 씨X년"
“XX같은 X년이”
"
등의 성적 모욕과 폭력적인 위협이 반복되었고,그 외에도 차마 옮기기 어려운 수준의 더 심한 욕설들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수치심을 느꼈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아무도 아무 말도 못하는 커뮤니티
그는 이후에도 저뿐만 아니라, 자신이 군림하고 있는 커뮤니티 내에서,
다른 회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담은 게시글을 작성하고 유포하며 반복적으로 모욕과 명예훼손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저의 의견에 동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혀 관련 없는 한 회원의 가족사진을 모욕적인 게시글에 첨부하여 관계 없는 그의 가족들까지
싸잡아 욕보였으며, 심지어 그 사진에는 모자이크도 없이 회원분 아이의 얼굴까지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분노의 표출 정도가 아니라, 그가 공동체 안에서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돌을 던져도 된다는 식의 운영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그의 공화국" 이라 불릴 정도로 독단적이고 폐쇄적인 구조가 고착되어 있었습니다.
->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진짜 피해자는 마녀사냥
그는 그의 온라인 커뮤니티 안에서는 뻔뻔하게 피해자들을 매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마치 본인이 억울한 피해자인 것처럼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수사기관에서는 "허위사실인 줄 몰랐다",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던 의도는 없었다"는 식의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며 진술을 바꾸었습니다.
이처럼 회원들의 눈과 귀는 철저히 닫아놓고, 커뮤니티에서는 A라는 말을 하면서도
수사기관에서는 B라는 말로 자신을 방어하는 이중적인 태도는,
해당 운영자가 지금까지 얼마나 책임감 없이 공동체를 이용해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로 인해 저뿐 아니라 여러 명의 회원들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유포, 모욕,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각각 고소를 진행 중이며,현재 수사기관에서 복수 건으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반복되는 구조적 피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단발성 분쟁이 아니라, 구조적인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 사건 전에도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그 운영자와 얽혀 있었으며,
사실관계는 이미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강제 탈퇴되어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강퇴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와 유사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매우 많았으며,
마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의 일방적인 태도와, 자신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충돌을 일으켜
전부 강퇴시켜버리는 그의 운영 방식은 지금까지도 반복되어 왔습니다.
단지 이번에 저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이 구조적 문제가 세상에 드러난 것뿐입니다.
-> 자격도, 허가도 없이 불법 개러지 운영 그리고 탈세...
또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지만, 그는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증 없이 그간 정비업을 불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해당 사건 이후 기존에 동업하던 정비소 관계자들과도 불화를 겪어 기존 개러지는 해체된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다른 사람 명의로 운영되는 정비업소 내에서 자신의 개러지를 계속 운영하고 있으나,
해당 정비업소 또한 불법 도색 작업 등 일부 불법 정비 행위가 의심되는 요소들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해당장소는 자연녹지지역으로 자동차정비업을 아예 할 수가 없는 지역입니다.
현재 이와 관련된 정비소 및 해당 운영자에 대한 수사 또한 관계 기관에 정식 의뢰된 상태입니다.
또한 최근, 해당 운영자의 정비소 운영과 관련하여 탈세혐의가 포착되어 세무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출 고의 미신고 등 의심 정황이 확인되어 이 사안은 현재 관계기관이 조사 중에 있으며,
추후 결과에 따라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자동차 동호회 리더이자 정비업 운영자라는 위치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막중한 책임을 수반합니다.
단순한 운영자 역할을 넘어서,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수익활동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그만큼 도덕적 책임과 전문성, 법적 기준까지 함께 따라야 합니다.
둘째.
이 사건은 단순한 말다툼이나 감정싸움이 아닙니다.
수사기관이 명확하게 **모욕죄와 협박죄를 인정해 총 200만 원의 벌금형(약식명령)**을 내렸다는 점에서,
이는 공적인 기준에서도 명백한 잘못이 있었다는 판단이 내려진 사안입니다.
셋째.
동호회라는 공간은 사람 간 신뢰를 전제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운영자가 그 지위를 이용해 비판적인 의견이나 다른 시각을 배척하고,일방적인 게시글 삭제,
강제 탈퇴, 조롱, 모욕, 허위정보 유포 등을 통해 통제하려 한다면,
그 커뮤니티는 더 이상 건전한 공간이 아닌, 폐쇄적이고 위협적인 구조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넷째.
해당 운영자가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증 없이 불법으로 개러지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공적 문제입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특히 ‘운영자’라는 권한을 통해 쌓은 신뢰를 이용해 무자격 정비를 지속해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를 믿고 있는 회원들에게 전가됩니다.
-> 끝나지 않은 피해...
이 사건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며,
그는 저에게 모욕과 협박을 가한 이후에도 온라인상에서
"얼굴 가죽을 도려낸다"
"그날 X가리를 찢어버렸어야 했다"
등 추가적인 협박성 발언과 모욕적인 표현을 계속 이어왔으며, 이에 대해 저는 별도로 추가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제가 과거에 카페회원들을 위해 디자인해준 블랙박스 후방거치대를
마치 자신이 디자인한 것처럼 허위로 주장하며
회원들에게 판매한 행위에 대해서도 현재 고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그의 공화국 안에서 저희들과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이 글을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가 안좋은가..
처자식도 있다든데
블쌍한 회원들은 진실을 알랑가
형보수지가 넘사벽이긴하져
날 때린놈, 날 때리려 시도한 놈, 나에게 쌍욕을 시전한 놈들에게 저주를 날리고 싶으나
그럴수록 제 자신도 힘들더라구요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시고, 용기 내시어서 일상 생활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겠지.
여긴 법치국가다.
엥? 사건 결과 증명서가 있네?
그럼 내려와야지...
정신과 치료 내역이랑 진단서 들고 법원으로 고고..
왜 건전하게 운영하고 한다면서 뒤로는 온 갖 구린짓 다하면서 운영하는지
그냥 무리에 군림할라지 말고
혼자 즐기자
평생 친구도 돈 앞에서 뒷통수 치는 세상인데
인생 배웟다 생각하시고 잊고 사시는게 쓰니 정신건강에 좋을듯
아님 제대로 밟아 놔요
화이팅 하시고 결말 잘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다른건 뭐 법적으로 가려지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건.
개러지 운영의 불법성을 알면서도 회원들이 묵인하고 이용해왔던거 아닌가요?
그러다 불화가 생기니 옳다구나 약점잡고 엿먹이고... 애초에 개러지 자체를 못하게 이의제기를 했어야...
알았으면 이미 누군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 이의 제기를 했겠죠
본인이 아닌척하고 운영하는데 누가 그걸 캐보겠습니까 이 사건이 있은후로 캐보다 보니 알게 된 사안입니다
대전에서 식당하던 그 사람 인가요?
여기다 글써봐야 별거 없으니 잘가고
수입 들어보시면 놀랍니다.
그런데 가입하는거 아님
진짜 좃나무식한거지...증거 더 쌓이고,그러다 가중처벌받지 ㅉㅉㅉ
저는 그 메시지 내용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자 직접 만나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왜 본인이 나선 거죠? 이 부분은 이해가 안 되네.
당시 그 사람(운영자)은 기혼자인 제 지인과 저 사이가 연인 관계냐는 뉘앙스의 선넘는 메시지를 보냈고,
저는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한 입장이었습니다.
그 지인은 가정이 있는 분이었고, 해당 메시지는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정식으로 그 발언의 의도를 묻고, 오해를 풀고자 대화를 요청한 것뿐이었고,
그 자리는 사적이거나 감정적인 대립의 자리가 아니라 확인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운영자) 대화를 시도했던 저에게 갑작스럽게 1시간 가까운 욕설과 협박을 퍼붓기 시작했던겁니다.
불만 어떠한 어필 지들 마이너스 될꺼같다
칼캉퇴 옳은말 하는 사람들 하나없고 물고빨고뜯는 병신같은 인간들만 남음 ㅋㅋㅋ
진짜 이런일들은 옛날 첫차 겔로퍼길드
Tg길드 부터 지금까지 어쩜 똑같음 ㅋㅋ
몇만명 가입된 길드나 까페장
뒤로 구린게 한두가지가 아닐껀데
머하나 신고당함 골치아플텐데 ㅋ
골치좀 아파봐야 정신차림 꼭 ㅋ
사회부적응 븅신들 천지임.
운영자 왕놀이도 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
진짜 상 ㅂㅅ 들만 모이는 곳임
즈그들만의 리그
모이면 민폐덩어리들
누가 누굴 폭행했네 돈을 안갚았네~ ㅋㅋㅋㅋㅋㅋ
공익활동도 늬들끼리 좀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마치 심보가 좋은건 혼자만 먹고 더러운건 “공익 제보입니다” 꼴깝 떨면서 공론화 시키고 나누고 싶은게야??
압도적 다수의 운영자 / 운영진들은
그 집단을 이용한 수익이 목적일뿐입니다
그러니 시간지나 꼭 불협화음 발생되고
자기들끼리 분쟁 생기고 갈라치기하는게 일상이죠
포털 카페기반의 동호회는 다 그렇다고 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호회 기대려하는데 결론은 별거없는 그냥 놀이터입니다
병신들 집합소
정상적인 인간들은 친구들이랑 놀기 바쁨.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그중에 또 맞는 놈들끼리 친목질하기 시작하면 금방 개판남!
세차 동호회들 세차장에 몰려가서 칸 막아놓고 고기까지 구워먹던 ㅂㅅ들 보고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양쪽 이야기 다 봐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욕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당일, 최근 가입이거나 한참 잠수했던 계정이거나.. 하네요.. ㅎㅎ
비슷한 패턴으로 올라온 게시물을 제가 본 거만 두 번째? 세 번째? 인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누구 뽑았냐? 내란당
여지것 민주당 지지자 치고 저런 인물은 없었다.
첫째, 글쓴이께서는 "모욕죄 100만 원", "협박죄 100만 원"이라는 약식명령을 근거로 모든 주장을 정당화하고 계시지만, 형사처벌의 수위로 봤을 때 이는 *심각한 폭력이나 위협* 으로 보기 어려운 *경미한 사건* 에 해당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폭행이나 특수협박이 아닌 점, 징역형도 아닌 *벌금형*에 그친 이유를 생각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모든 주장이 글쓴이 측의 시각으로만 편향되어 있고, 반대되는 의견이나 정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증인 3명”의 진술도 사실상 내부 지인들이고, 영상이나 객관적 증거 없이 일방적 진술만으로 처벌이 이뤄졌다는 점은, 이 사건이 오히려 감정적 대응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정비소 불법 운영 및 탈세 의혹까지 확대하는 주장은 *아직 아무런 판결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처럼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만약 글쓴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에 따른 수사 결과나 판결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도 없는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를 비판하려면 최소한 *객관적인 근거와 쌍방의 입장*이 공존해야 건강한 비판이 됩니다. 지금처럼 한쪽 주장만 부풀리고, 인신공격성 표현과 감정적인 단어를 동원해 공격하는 방식은 오히려 신뢰를 잃게 만들 뿐입니다.
모두가 보는 공개된 공간에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책임 있는 언어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도 대부분 벌금형인데 경미한건가요??? 큰일날 분이시네
본문에 내부 지인이라는 내용이 있나요? 전 안보이는데…
중립인척 가해자 편드는거 너무 티나는거 같아요
당신은 “모욕죄 100만원, 협박죄 100만원”이라는 약식명령을 근거로 마치 이 사건이 ‘경미한 사안’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해당 운영자는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100만원, 총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에서도 이 사안을 무겁게 본 것을 의미합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벌금 액수로 사안의 무게를 판단한다는 말인데,
그 무게의 경중함은 경찰과 검찰, 그리고 실제 피해자인 제가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당신이 그런 판단을 내릴 위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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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대 의견 없이 진술만으로 처벌됐다”는 말은 앞뒤가 바뀐 주장입니다.
당신은 애초부터 자신이 카페 회원도 아니고 관련자도 아니라는 듯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증인 3명”이 내부 지인 아니냐는 식의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디에도 그 증인들이 제 지인이라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주장을 하는 당신의 서술 방식은 그 커뮤니티 운영자 측 입장을 대변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또한 반대 의견이 없었다는 주장은 바로 그 구조적 문제를 드러냅니다.
운영자는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모두를 강퇴시키고, 글을 삭제하며
의견 제시 자체를 원천 차단해왔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인 저는 이렇게 공개된 공간에 사실을 밝히는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감정적 대응을 운운하셨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쪽은 그 운영자였고,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법적 절차를 통해 차분하게 대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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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법 정비 및 세무조사 관련 의혹은 여론 조작이 아니라 명확한 실체에 기반한 문제 제기입니다.
운영자가 정비 자격증이 없음은 이미 확인된 사항이며,
이는 관계기관 확인과 내부 제보를 통해 확보된 것입니다.
또한 세무조사에 대해서도 본인 입으로 ‘지금 세무조사 나왔고 몇 억을 내야 한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닌 것이 명백한 정황 증거이며,
그에 상응하는 관련 기관의 확인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과도 없는 사안을 글쓴이가 여론을 조작하려는 것이다”라고 했지만,
제가 다룬 내용은 어디까지나 운영자의 불법 영업 및 탈세 의혹에 대한 실질적 내용이며,
이는 회원들이 향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거야 말로 공익적인 사실제보이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지난번에도 보배드림에 해당 문제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카페명, 운영자 닉네임까지 공개했었으나,
해당 운영자는 반박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측근들과 함께
그 글을 단체로 신고하여 삭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본인이 운영하는 폐쇄된 카페 내에서
“나한테 할 말 있으면 직접 와서 해라”는 식의 주장을 했지만
저는 이미 강퇴된 상태였고, 커뮤니티에서 다른 시각은 모두 제거된 구조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렇게 공개된 공간에서 말하는 것이야말로
양쪽 입장을 누구나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정말로 양측 말을 듣고 싶다면, 운영자도 이 공간에서 직접 의견을 개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먼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와같이 말씀드리며 저의 생각과 관심은 접도록 하겠습니다.
1. 벌금형에 대한 해석 문제
글쓴이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벌금형이 나온 것은 분명 법적 책임이 인정된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곧바로 심각한 사회적 범죄로 단정지어질 수 있는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법은 경중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처벌 수위를 설정하고 있으며, 약식명령과 벌금형이 의미하는 것도 결국 ‘경미하지만 분명한 위법’이라는 중간 결론일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200만 원의 벌금이 곧 심각한 협박과 모욕의 증거”라고 확대 해석하는 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증인의 객관성 문제
증인 진술이 처벌의 핵심 근거가 된 만큼, 그 객관성과 이해관계에 대한 의문 제기는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지인을 끌어들인 것이다’라고 단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호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건에서 물리적 증거 없이 진술에만 의존된 판결은 다각도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법원조차도 진술의 일관성이나 신뢰도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따라서 반대 시각에 대한 반론이 곧바로 ‘왜곡’이나 ‘편파’로 몰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의혹 제기의 방식과 타이밍 문제
정비 자격, 탈세, 불법 운영 의혹까지 제기하신 점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안에 대해 ‘사실처럼 서술’하고, 다른 회원들의 경각심을 유도하는 방식은 자칫 공익 제보를 가장한 명예훼손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목적이 공익이라면, 오히려 결과가 나온 후에 사실을 근거로 고발하는 것이 더 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4. 공론장의 건강함에 대한 생각
끝으로, “운영자의 반론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지금 이 글이 가장 공정한 구조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구조 자체가 이미 ‘반론할 수 없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면, 이 또한 또 다른 방식의 편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파급력과 언어의 강도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읽는 이들이 받는 인상은 거의 ‘재판 이후의 판결문’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진행 중인 사안들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그 균형을 잡는 것이 더 설득력을 높이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겪은바로 이건 양쪽의견을 들어봐야 할건이긴 한데 애초에 동호회 관련은 좋은 시선으로 안보임 ㅋㅋㅋㅋ
오히려 운영자가 양반이던데?
게시글 반대의견에 비추가 너무 티나요
뭔 동호회...
3급은 차릴수 있습니다
무자격이면 정비경력자를 앞세워서
차리는 경우도 있고요
3급 공업사 기준
시설면적 : 50㎡ 이상. 건축법상 제2종근린생활시설(수리점)
법정시설 및 장비 : 9종의 시설과 장비 필요
정비책임자 및 정비요원 :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필요
기타 수질오염원 신고 : 작업장 면적이 200㎡ 이상이므로 수질오염원 신고가 필요
이상입니다
개업 하려고 알아보기까지한 부분입니다
물론 자동차정비,건설기계정비 둘 다 보유중이고
실무경력 3년,유사(기계정비) 경력 포함 9년차 정비사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