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을수도 있죠.
과연? 작업지시는 누가하고, 감리전 품질관리는 누가 하나요?
어휴..하청구조에서 발주처 직원이 수탁 사업체 부장 차장을 농락하는 꼬락서니는 다 윗대가리에게 배운 쓰레기 습성이죠.
기술력 있으면 뽑아먹고 기성도 후려치고..
그런 메뉴얼도 안지키는 대가리들 보고배운 그 직원넘들의 무능과 나태함이 부실공사의 원흉입니다.
맨날 작업자 탓해봐야 소용 없어요.
기술직은 머리나쁜 놈들이나 가는거라고 가르치고
자부심을 깍아놓은 그 인간들이 뿌리고
오만방자한 신뢰없는 사업체가 몸통이고
외노자는 잎싸귀 어디쯤
현장 작업 하면서 도면 들고다니며 메뉴얼대로 교정하며 작업지시하는 새끼들을 본 적이 없어요.
죄다 하청에 덤터기나 씌우려들죠.
눈으로 확인도 안하고 작업일지 쓰는 개병신들이
넘쳐나는 세계가 그 세계아입니까?
개인적으론 이도저도 잘만들고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분들 너무 멋지죠. 경외의 대상이고
근데... 그 사람들을 이용해서 권력만을 가지려는 인간들.
(깔보는 권력 포함!) 정말 꼴사나워요!
저는 건설계 외노자 싫지만
진찐 문제는 항상 위더라요
그걸 인허가 해주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누가 누가 누굴 탓해여
화장실 바닥타일 붙이는데 45,000원줘요. 한장이아니라 화장실 하나예요.
근데 하자접수 젤많이들어와요.
하자많으니까 단가가 더 낮아져요..
그럼 더싸게 붙이는 애들이들어와요..
중국인, 태국인....
그럼하자가 또늘어요.
그게 현재 공사판 현실임.
외노자들이 많아도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꼼꼼히 관리만 해준다면 품질이 훨씬 좋아질텐데..
제가 직접 느껴보니 그냥 건설사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외노자가 첫번째 문제라면 건설사는 두번째 세번째 문제인것 같아요.. 정말 그걸 깊이 느낀게 법률에 하자라고 나와있는데 하자가 아니라고 했을때... 그때는...;;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잘하던가, 하자가 발견되면 빠르게 처리하던가.
저희 아파트도 건설사에서 직원이 파견나와 상주하면서 하자접수하고 업체 부르고 하는데, 무슨 말만하면 자기는 힘이 없다, 권한이 없다, 본사에 말해야 된다. 심지어 나는 본사에 말 못하겠다 입주민분이 전화좀 해줘라;;
아니...ㅋㅋㅋㅋ이게 무슨;; 직원이 본사에 전화를 못해서 입주민이 해야되고 직원이 하자인지 판단 할 수 없고 그럴 권한도 없고 전화로 설명하면 건설사는 네~그거 정상이에요~ 이러고 있고 떠먹여줘도 뱉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아파트만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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