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날 사진,
일본밥상 절임반찬(츠케모노) 된장국 매실장아찌 밥많이
드라마에도 증명된 밥과 반찬.
왜 채소가 많냐면 고려시대 숭불정책 때문. (불교를 숭배하자)
침체;침채 라 해소, 물과 소금에 절여낸 반찬이 늘어나지우~
쌀밥은 매우 귀해소 보통은 쌀빼고 나머지 잡곡위주로 밥 먹었어우~
680g도 호달달한데 15~18세기 생각해보새우@_@호옹호달달!!!
자게횽들이 기억하는 옛날 밥상.
동그랑땡, 분홍소세지, 멸치볶음. 콩자반, 김치, 마가린
그리고 짤에는 없지만, 케찹, 마요네즈도 이때 선풍적이었어우~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마요밥, 케찹밥, 설탕밥, 미숫가루(콩가루)밥 등등등
양재기(양은그릇), 양은밥상(교자상)
현대에는 양재기 쓰는 집이 거의 없지우~
쇠젓가락도 소리난다고 안쓰는 경우가 많구우~
명청때 영쿡으로 건너간 포트메리온을 쓴다던가
영쿡 영향을 받았던 르쿠르제를 쓴다던가
또 독일이 짱짱맨이지 도이치 저머니하믄서
빌레로이엔보흐, 웨지우드 쓰던가우~ 등등등~
미쿡에선 해당 브랜드 할머니들이 쓴대우~
나무수저, 나무젓가락을 쓰지우(유튭, 먹방효과)
음식이야 외식이 주류이고 손님을 집에 들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식기류도 간소한 편이지우~
요즘은 요거트, 샐러드, 고기 이런거 먹겠지우~ 끗~!
식사 관련한 문헌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유...
후식으로다가 참외 열개
복숭아 열개??? 이렇게 먹는다구유... ㅎㄷㄷ
참외로 식사를 대신하려니 10개씩 먹어도 사실 부족하지우~
지금의 참외크기가 아니거니와, 열량도 먹고 돌아서면 꺼질테니까우~
10월쯤으로 기억해우~ 이날 멍뭉이는 싹 사라지는 날이애우~
괴기가 흔하길 했나
간식이 있길 했나
육체적 노동은 많을 때라..
저 밥상 어릴적 남의집들은 하나씩 있던데
울 집만 없..
모서리에 앉지도 못했고 여자랑 겸상도 못했던 가문이지우@_@옛날엔 헛발이 참 많았어우~
상놈에게는 한태 상 놓고 먹었어우~
그만큼 도자기라던가 나무로 만든 밥상이든
풍성했다는 이야기지우~
많이 알아 강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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