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기사
'반값' 비타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마트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제품에 중국산이라는 원산지가 표기됐다.
실제 최근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제품의 '원료명 및 함량'에는 비교적 큰 글씨로 중국산 원료 표기를 기재,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번 이마트의 결정은 약사사회가 "고려은단이 반값 비타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아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는 데 따른 후속 대응조치인 것이다.
더불어 해당 제품 판매 이후 값싼 중국산 원료 제품이 원산지 표기 없이 판매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반발과 반품 요구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약사사회 반발과 더불어 소비자들도 중국산 원산지 표기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과 관련, 반품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논란 이후 생산분부터 이마트에 요청해 중국산 원산지 표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5년 4월 23일 오늘 기사
고려은단은 23일 단 하루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비타민, 오메가3 등 대표 건기식 제품들로 구성한 ‘네이버 브랜드데이’ 쇼핑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교차가 큰 봄철 활력과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부터 미세조류에서 추출해 해양 오염·중금속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식물성 오메가3까지 고려은단 대표 건강기능식품 제품들을 선보인다.
2025년 4월 23일 오늘 기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고려은단의 '멀티비타민 올인원'이 기준치를 초과한 성분 검출로 식약처의 회수 조치를 받았다. 이 제품은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유재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2022년 생산실적 기준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1위 비타민'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22일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0일로 표시된 1560㎎ 60정 제품이며, 바코드 번호는 '8809497531729'다.
해당 제품은 요오드 함량이 60㎍으로 표시됐으나, 실측 결과 129.6㎍이 검출됐다. 이는 표시 기준 허용 범위(표시량의 80~150%)를 넘어선 216%에 해당하는 수치다.
제조사인 고려은단헬스케어는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이 문제를 확인한 뒤 식약처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제조 공정 전반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일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판매자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판매 중단 조치를 요청한 상태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중요한 필수 미네랄이지만, 과잉 섭취 시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달이가 국산을 애용안하는 이유애우@_@키키킼
갑상선 항진증 생각보다 디게 많이 검출되는거 다들 알제?
옛날에는 의료건수 높이려고 너도 수술 쟤도 수술 했지만
무분별한 갑상선 수술은 부작용이 심하다 해소 지금에선
일정 크기 이하는 추적관찰 하는걸로 바뀌었지우~
근데 이런 약빨 세우다가 없던 병을 만들 수도 있단 사실이애우!!
세우는건 수달이 꼬치만@_@키키킼
같은날 리콜조치와 프로모션이라@_@히히힣
그리고 생각보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에서 약 마니 사우~
그러나 그럼에도 저는 안묵!!
영국공장은 60년 된시설.. 어차피 화학적합성법은 동일함..스코틀랜드: 유럽 내 유일한 비타민 C 생산 공장 / DSM-Firmenich Dalry Plant: 스코틀랜드 달리에 위치한 이 공장은 서방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를 생산하는 시설로,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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