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경찰이 과거 소방 당국에 납품된 불량 장화와 관련해 조달청 직원의 부적절한 접대 수수 의혹을 조사 중이다. 조달청 공무원과 납품업체 대표를 비롯해 총 3명이 연루된 것으로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현재 경찰은 구체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4일 지난 2월 조달청 직원의 부정 의혹과 관련한 진정서가 접수돼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진정인은 과거 조달청에 소방 관련 제품을 납품한 업체의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진정서에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A 납품업체가 조달청 관계자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제공한 뒤 불량 장화를 납품했고, 이로 인해 공정한 공무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진정서에 명시된 피진정인으로 조달청 공무원과 납품업체 대표를 포함해 총 3명을 특정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사건은 2023년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한 차례 수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최근 동일한 내용의 진정이 다시 접수되면서 경찰이 관련 내용을 재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진정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뇌물수수 등의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아직 입건 전 단계로서 구체적 혐의 적용이나 수사 전환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련 정황과 신빙성을 우선 판단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리해보자우) 

1. 접대받은 사실 있다. 

2. 개인 소개를 받는 자리였다. 

3. 앞서 한번 수사를 받았고 무혐의 종결처리됐다. 

4. 그럼에도 직원이 퇴사후 다시금 폭로 진정했다. (아들보기에 당당하고 싶단다)

5. 해당 비위의심 장소는 부산이다. 우리가 남이가~!! 

6. 생각보다 소방공무원 불만 끄고 다니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아니다. 

7. 고구려 가소 찌찌누나랑 놀았다! 

8. 그걸 불법장화 납품측이 접대하면서 영상을 왜 찍었을까? 

9. 개인소개 해주면서 불법촬영하나??? 

10. 찌찌누나 도촬했으믄 수달이랑 같이 보자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