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 올린 글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254371&pds=y
처음 올린글은 그냥 이런일이 있다해서 자세한 설명도 없이 글 올려서 응?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 글 올립니다.
진짜 결과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거니와 넋두리 정도로 봐주세요.
이런일 겪고 진행하면서 가정은 파탄날대로 다 파탄나고 여러사람 상처입고 힘들어도
누구 하나 미안해하지 않고 나몰라라 책임져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 보다 제가 겪은 일로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그쪽도 소송중이라 나중에 아시게 될겁니다.
아!상간놈 보니 보배드림 할수도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잘봐라 니 이야기다.
판결문 캡쳐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나온 판단 위주로 적겠습니다
그냥 이걸 이렇게도 넘어 갈수 있구나 하고 저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때
이런식으로 대처가 되니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 소지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1.(그쪽주장) 처음 만남은 뭐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계기로 공부가르쳐 주고 시험 공부봐주고 학원 홍보해준다고
과외비로 커피랑 밥만 사달라고했다네요.그뒤로 2~3회 그 쪽 집에가서 시험준비과정 도와주고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로 가끔씩 연락했다고 합니다...
위주장을 배척할 뚜렷한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알게된 7월 말까지 누구를 따로 가르쳐 준다의 대화는 저랑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XXX(상간남애새끼)어머니로 저장되있었네요--
오픈채팅으로 만난건 따로 알게 되었습니다.
2. 7월말 바람 쐬고 싶은데 운전을 잘 못해서 갈 엄두가 안난다고 부탁한다고 그래서 드라이브 장소에
"운전기사"로서 아내를 태우고 다녀왔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간 것 만드론 부정행위가 안된답니다...
상간남의 정체를 알게된 순간입니다.
회사 휴가로 부산에 가족끼리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이틀전쯤에 여름방학이니
학원 방학특강준비를 쫌 하고 싶고 집 정리를 쫌 해야겠다.
장모가 와서 같이 집안일 도와주고 같이 대청소를 쫌 하고싶다 하더라구요.
첨엔 경기도 이사오고 처음 휴가로 부산 내려가는데 같이 갔으면 했지만
학원 오픈하고 열심히 할려는가보다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몇일 애들이랑 부산 다녀오고 집에 왔을땐 뭐 대청소는 개뿔....그냥 그대로였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 하루이틀 후에 와이프 핸드폰을 봤는데 사진첩에 삭제된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때가 저날 어디 드라이브 다녀오고 자동차에서 셀카가 찍혀있고 선물받은 샤넬 립스틱이 찍혀있었습니다...;;
드라이브 다녀온곳 어디 티켓도 (성인 2명) 발견하게 되었구요...
애 키우시는 학부모님들....저렇게 학원선생이나 공부 가르쳐 준다고 남편 아내 몰래? 바람쐬러 가고 하나요--???
3.이것도 7월말경 펜션 결제 내역이 있어 확인 해봤습니다.
자매가 투숙한 펜션에서는 부정 행위를 할수가 없다.
저녁에 집 부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증거가있다...입실하였음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
부산에 있을때 입니다..처제랑 바람쐬러 간다고 카페에 가있는 사진을 저에게 보냈습니다.
아 학원한다고 힘들텐데 언니 동생 둘이 바람쐬러가고 카페가고 드라이브 하고 그럴수있다 생각했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나중에 숙박어플 보니 저도 모르는 펜션이 결제 되어있습니다.....
물어보니 말도 안하다가 동생이랑 둘이 쉴려고 잠시 갔다왔다고 합니다...
저날 저녁에는 알리바이를 만든건지 저에게 자기 가족끼리
저녁먹은 사진도 보내왔었습니다...제가 알아내기 전까진 펜션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었습니다.
상간남은 처음엔 저날 저쪽 근처도 가지 않았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커피 마시러 갔다 왔다고 하네요....
처제 이름으로 숯값 4만원 입금한 통장 내역이 있던데 펜션에 검색해보니 숯값 2인 기준 2만원 입니다...
추가인원 1인당이용금액 2만원 입니다....(펜션에 확인 해보니 2명 추가하면 4만원 입금 됬을수가 있다 합니다)
와이프+상간남, 처제+상간남 4명이서 잠시 들렸다 왔을수도 있던건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녁 알리바이 만들고 밤에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4. 8월 중순입니다.상간남 아들이 선생님 보고싶다고 해서 연락하여 같이 점심 먹었답니다.
그러다 자기 차로 아내 데려다 주다 저랑 만났습니다. 위 주장을 배척할 증거가 없다 합니다...
외도를 이유로 처음엔 합의 이혼을 생각하였습니다.이때까진 외도를 계속 부인하길래 진짜 내가 잘못생각했나?
까지 생각했습니다....확실히 이혼할 마음도 없었습니다.합의 이혼 신청하고 상담쫌 해보고 오해가 풀릴려나 했으니까요...
전날이 합의이혼 서류 제출하고 온날이였고 다음날은 제가 부산 내려갈려다가 가기전에 밥이나 한끼 먹고 이야기나
쫌 할려고 경기도 집으로 가서 와이프한테 전화를 거니 안받더군요.(아내는 제가 부산 내려가고있는걸로 알고있었음)
느낌에 쌔해서 상간남 아파트로 가봤습니다....몇분 있다가 멀리서 둘이 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저에겐 이혼의 원인인 사람입니다....저날 꼭 굳이 또 만났어야 되었나요??
5. 9월 중순 밤 11시에 상간남 집에 갔다가 새벽 5시 쪼금 넘어 집으로 돌아온 사실 확인
아내가 급하게 상간남에게 연락해서 이혼과정에서 증거로 사용될 메모리카드를 주러 갔다고 나오는데
그 영상 보여주면서 하소연하길래 자기도 경험이 있어서 조언해주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라고합니다...
위 주장을 반박할 증거가 없다 합니다.....
전 이걸로 그냥 게임이 끝날 줄 알았습니다....엘리베이터 CCTV 증거 보존까지 신청해가며 제출했습니다.
9월초에 이제 더이상은 같이 살수 없다는 결심하고 별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애들도 상처받고 마음이 쉽게 잡히지도 않고 큰 아이와 둘이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진짜 심적으로 최악의 여행이였네요)
저날 밤에 둘째 혼자 밤에 재워 놓고 새벽까지 상간남 집에 있다온겁니다...
전날 와이프와의 대화내용도 다 제출했는데 전 부산에 있었고
전혀 급할 이유도 없고 일상적인 대화에 애들 안부 묻고 그랬습니다..다음날 아침에 대화내용도 그렇구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저날 줬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처음에 저걸 제출했다길래 뭔가 했네요...
이걸로 아 아내가 저쪽을 도와주고 있는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저쪽이랑은 관여 안한다고 미안하다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더니 상간남을 도와주고 있던것 이였습니다.
6. 8월 초쯤 상간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일방적으로 상간남으로 단정하고 연락 하지 마라고 했고
아내가 사전에 부탁해서 별다른 해명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합니다.
이 주장을 배척할 뚜렷한 증거가 없다 합니다...
휴가 다녀오고 몇일뒤 상간남의 정체를 처음 알게 되고 그리고 또 몇일뒤 상간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무슨일때문에 연락했는지 아시죠 했더니 모르겠답니다.....그러려니 하고 더이상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연락하면 상간남 인정하는겁니다?제가 물었습니다...알겠다더군요...그 이후로 제 연락을 차단했더라구요.
그뒤로도 쭈욱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더군요....
이게 정상적인 선생님과 학부모의 연락이 맞는건가요.....?
판결문에서 나온 이야기만 일단 정리해서 적어봤습니다...
다른 이야기드릴 것도 아직 한가득 남아있습니다만 천천히 풀겠습니다.
항소 준비중이고 준비 해야될것들이 또 한가득 이네요.
아이들은 남자아이들로 제가 양육중에 있습니다.
처음엔 한명씩 키워 볼까도 생각했지만 둘째까지 데리고온 결정적인 이유는
첫째랑 일본여행 다녀온사이 상간남이랑 저의 둘째와 같이 저녁술자리에 까지 있었던걸 확인했습니다...
애한테는 비밀로 거짓말까지 시켜 가면서요....
처음 불륜사실 알고 너무 큰 충격에 혼자 몇일간 부산으로 내려와 진짜....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진짜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애들 둘 데리고 지내다 보니 내가 아파할 겨를도 없더라구요...
일단 애들 덕분에 지금 잘 버티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글로 인해서 불편하신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그냥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봐 주세요...
항소심 이겨 보겠습니다.이혼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또 뵙겠습니다.
하루하루 쉽지않은 시간보내고있습니다
우리 작성자도 빠른 회복 하게끔 응원 부탁드립니다
힘내시고 보란듯이 더 잘 사세요
가정과 자식 등한시하며 바람난 여자 인간말종 취급
다 못 읽...최대한 증거 수집해
본때를 보여주세요
힘내시고 보란듯이 더 잘 사세요
하루하루 쉽지않은 시간보내고있습니다
우리 작성자도 빠른 회복 하게끔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건 재빨리 사건반장에 사연 보내면 방송도 타고
그걸로 향후 판결이나 민사소송에 도움될것 같은데
사건반장에 제보 해보심이…
베스트 가야 사건반장도 가고 그분들 신상도 털리고 할텐데 말이죠ㅠ
글 작성한 분이나 저나 진짜 쉽지않은 시간 보내고 있는데 법리주의가 정말 증거위주더라구요 제 사건도 진행되면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상간놈아 상간놈아 ...
니가정 박살났다고 남의 가정 파탄시키냐 ?????? 악마냐 ????? 에라이 미친놈아..천벌을 받거라..
왜 ??? 이글이 꼽냐 ??? 꼬우면 전번 남겨라 평생 들을욕 다해주마!!!
상간남은 밤길 조심해야겠죠?
보배에서 제대로 화력집중해줘야죠
동서? 당신부인 여동생 남편한테는 알리셨나요?
두분이 같이 증거를 잡으시길
탐정은 못썻어요 ㅠ
골때림
딸은
엄마의뒷모습
자매끼리 서로 자식앞세워 핑계대니 남편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심을 안하게 되는겁니다 ..
거기에 장모도 거짓말에 수없이 참여 했고요
결국 둘다 이혼 했구요
장모도 이혼한분인데 딸 두명도 이혼 ㅋ
10년이 넘었지만 가끔 동서랑은 술도 마시고 연락은 하고
지내더라구요 그분도 부산 토박이 ㅋㅋ
기운 내시고 파이팅 하시길요!
어쨌든 힘내세요.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으시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진실은 알게 됩니다.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그대까지 힘내시고 잘 사시면 되세요. 힘내십시요.
1. 상대가 기혼상태인것을 알아야한다.
2. 서로 애정의 대화나 미래를 약속하는 대화의 증거물(문자,카톡)
3. 위사항을 뒷받침할수 있는 배우자의 행동들
저같은 경우는 카톡증거에 싹다나왔었어요.
상심이 클겁니다. 쇼크도 엄청 크게 받으셔서 잊기 힘드실거에요.
그러니 다른취미 활동을 하시거나 자녀분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불륜의 끝은 지옥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통수 맞거나
상간 상대의 전배우자나 가족들한테 봉변당하기 일쑤니
그 어디에?상간을 주장할만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어보이는군요
죄다 정황증거고 그것조차
결정적인건 없습니다.
법원에서 상간을 받아들이지 않을
만한 이유 충분한것같네요
변호사랑 상담해보십시요
제가 봤을때 지금 님께 유리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보통 상간으로 이혼하는 케이스는
사랑한다 보고싶다
문자카톡 하다못해 블박영상이라도
나옵니다
진짜 상간인데 저정도 증거
밖에 없는케이스?
거의 없습니다.
그정도로 철저한데
님께 들킬확률?
없습니다.
1.펜션에 상간남과 2인이 간것같다
2.상간남과 여행을 갔다왔다
3.이혼소송들어가자 상간남과 밤늦게
까지 있었다
이3가지가 전부인데
1은 처제가 펜션사장에게 2인분 숯값
입금했으니 알리바이성립이고
2는 단순 여행지 티켓2장만으로 상간을 주장하긴 어렵고
3은 이미 이혼소송중 발생한 일로
님은 그전부터 상간을 주장하시니 증거채택안된것일듯요
사안에 따라서는 님이 의처증이 있다라고 여자쪽에서 주장할수있습니다.
상간주장 입증못하시면
충분히 가정법원에서 써먹을수 있으니
반론준비하십시요
딱히 지금으로써는 유리한 부분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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