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세히 몰라 질문 드립니다.
장자연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더러운 적폐들의 민낯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언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캐나다 도피 사기 이런 말들이 있더라구요
뭔가 싶어 검색해보니
앞서 박훈 변호사는 4월26일 보도자료를 내어 “윤씨가 누구에게나 초미의 관심사인 고 장자연씨 문건에 나오는 ‘조선일보 방사장’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모른다는 말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마치 ‘조선일보 방사장’ 부분에 대해 뭔가를 아는 것처럼 얼버무려 사람들을 기망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3576.html#csidx4a2b1ced36506bc9e703192989665b9
진실이 뭔지는 수사가 진행이 안됐으니 모르지만
본질을 흐리기위한 방가 x맨이란 말도 있고, 이제 할만큼했고 더이상 한국에 지내긴 위험하니 나머진 수사기관에 맡긴건지,
진짜 사기를 치는건지 뭔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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