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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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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아프리카초원국밥집 25.05.21 07:25 답글 신고
    이거는 조언 가지고 될일이 아니고 일단 베스트 가셔서 공론화 해야겠네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혹은 가족 이나 지인이 포주가되서 작성자를 성매매에 악용하고 있다 그말씀이세요?

    일단 공론화되서 완전 분리 및 독립 까지를 공적으로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상당히 커요

    그리고 자괴감 무력감 자존감 무너지고 그러지 말아요

    님 주변 환경이 불가항력인거에요

    작성자님이 쓸데없는 하찮은 존재 라서 이런상황에 놓인게 아니라 환경이 작성자님을 포위한거라 불가항력일뿐 입니다.

    바이러스 감염되서나 외상 으로 감기들면 어디 아프면 치료 받아야 하는거지 그 사람이 하찮은 존재라 그런개 아니듯이요

    이런환경 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빠져 나오기 힘들어요

    절대 스스로 비하하지 마셔요

    일단 공적으로 도움을 받아서 빠져 나오세요

    그 다음에 또 글 올려주세요
    답글 4
  • 레벨 중령 3 배고파라 25.05.21 05:10 답글 신고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린나이라면 악착같이 성인될때까지 버티세요
    그리고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곳에서 독립하세요
    가족이 남보다 못한경우 많습니다
    젊으면 일자리 많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부지런히 살다보면 조금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사는것도 건강해야 가능하고
    그래야 더 얼심히 돈도 벌 수 있어요
    모든것은 내가 하기 나름일거에요
    답글 8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5.05.21 05:20 답글 신고
    이곳에서 잠시라도 쉬어가세요.
    윗분 말씀처럼 해바라기센터 도움은 어떨까요
    답글 4
  • 레벨 중령 3 순간을영원히 25.05.21 19:55 답글 신고
    이런 문제는 경찰 부르지 마시고 해바라기 센터로 직접 찾아 가세요 꼭이요!
  • 레벨 중사 3 하라타 25.05.21 19:55 답글 신고
    이건..그냥 푸념으로 듣기에는 보통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가족이 위력을 동원해 성매매까지 시켰다는 뉘앙스로 읽히는데...경찰의 수사와 방송사가 개입 해야 할 일 같습니다. 그리고...포기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마음 다 잡으시고 독하게 먹으셔야 합니다.
  • 레벨 하사 3 늘빈 25.05.21 19:55 답글 신고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누군가에게서 조언을 듣고 싶다면 쪽지주세요 인생별거없어요 우리 험께 힘내요
  • 레벨 중사 1 시하유papa 25.05.21 20:03 답글 신고
    왜!! 편이 없어요? 우리가 같은편 해줄게요. 생을 포기하기 보다는 일단 그곳에서 도망가세요! 아는 사람 없는곳으로 가서 다시 시작하보는 겁니다. 기숙사 되는 직장도 많으니 그곳에서 부터 다시 시작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보배에 자주 글 올리세요. 다른 누군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 레벨 소위 2 백호랭이 25.05.21 20:08 답글 신고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해당 기관에 꼭 도움을 받으세요 나쁜 생각하지 마시구요
  • 레벨 중사 3 페레가모 25.05.21 20:09 답글 신고
    자살은 왜요? 그용기로 자살 하기전에 괴롭힌 사람들 음료수에 청산가리라도 타서 다 죽이고 자살 할지 말지 고민 해보세요
  • 레벨 소위 1 멋진나라대한민국 25.05.21 20:15 답글 신고
    가끔 종교에 의탁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레벨 대위 2 모던토킹 25.05.21 23:17 답글 신고
    종교가 왜 정신병인지 보여지는 탁월한 방법
  • 레벨 중위 1 멋쟁이391 25.05.21 20:20 답글 신고
    여기는 대한민국 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 줍니다.
    중국 아니니까, 도와 달라고 해봐여.
  • 레벨 대장 먼지가되어라 25.05.21 20:41 답글 신고
    이름없는 풀이 없습니다

    당신도 소중한 생명이자 사람입니다
  • 레벨 소위 1 폭행몬스터a 25.05.21 20:53 답글 신고
    일단 그곳에서 벗어날 생각을 해야지 자해는 안돼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글 올려주세요
  • 레벨 훈련병 꿈많은곰 25.05.21 20:58 답글 신고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1366이라는곳이 보호시설도 연계해주고 있습니다 가정폭력신고해도 경찰과 같이 출동합니다 도움요청 한번 해보셔도 될거같습니다 여성분이시면 1366신고해서 해바라기센터까지 연계 가능하니 꼭 1366으로 신고하세요
  • 레벨 원사 2 대전리 25.05.21 21:02 답글 신고
    말로다 못할 사정 많지요?
    많이 힘들고 외로울꺼에요...

    저는 수원에서 사는 78년생 아빠 입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함 주세요
  • 레벨 중사 3 이노무거 25.05.21 21:03 답글 신고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살아있어요..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더라도 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쭈욱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레벨 대장 ㅂrㄷrㅅrㅈr 25.05.21 21:08 답글 신고
    추 천
  • 레벨 이등병 옹맨 25.05.21 21:26 답글 신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하사 1 tdi31 25.05.21 21: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용산돼지사냥꾼 25.05.21 21:39 답글 신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 레벨 하사 3 천마신군77 25.05.21 21: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무리 강하고 건강하고 똑똑해도 단 한순간에 나쁜 생각이 나면 누구나 사로잡혀버립니다.
    나이 사십대 중반
    저도 한번씩 안좋은 생각 할때 있어요.
    인간은 다 똑같아요.
    잘나봤자. 1.1 보통이 1 못났다고 해도 0.9
  • 레벨 병장 혜신랑 25.05.21 21:42 답글 신고
    아 ㅠ
  • 레벨 간호사 바다에서하늘을보다 25.05.21 21:43 답글 신고
    죽는게 좋은사람은 없을겁니다 제 처지도 좋을것 없지만 같이 의지해줄수 있는 관계가 되어줄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마시고 도움이 필요하고 벗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같이 삽시다
  • 레벨 소위 2 메르세데스벤스 25.05.21 21:43 답글 신고
    님이 왜죽나요? 제가 님 부모 죽여드리고싶네요
  • 레벨 하사 2 하루ya 25.05.21 21:46 답글 신고
    당신은 소중해요.
    여기계신분들 말씀 들으시고
    소중히 여기시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1 부산영도싸나이 25.05.21 21:53 답글 신고
    도움 필요하시면 또 글올려주시고,
    이런 큰 문제는 혼자 고민하지마세요.
  • 레벨 원사 3 좋은소식07 25.05.21 22:05 답글 신고
    아니, 이렇게 많은 조언들이 있는데
    작성자 답글이 없네요. 나이부터 말씀하시고 대댓글 몇개라도 다시죠?
    그냥 똥만싸고 가신건 아니죠?
    대댓글 다셔서 상황 파악되면 좀 더 좋을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 레벨 하사 3 아이디없대 25.05.21 23:29 답글 신고
    글을 못 쓰는 환경?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ㅠ 너무 다그치진 말고 기다려보자요 ㅠㅠ
  • 레벨 소장 로프트 25.05.21 22:36 답글 신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5.05.21 22:57 답글 신고
    글쓰고 댓을 안읽네 낚시는 아니겠지 ...
    사실아니라면 역풍무섭습니다.
  • 레벨 병장 나가잇어 25.05.21 22:59 답글 신고
    하~~~ㅜㅜ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계속 글 남겨주세요
    보배님들 도움주실거에요~~
    저도도움 드릴수 있으면 돕겠습니다

    1번뿐인 인생이에요
    희망은~ 가까운곳으로 부터 시작되요!
  • 레벨 중사 3 삼아들맘 25.05.21 23:05 답글 신고
    아고~~힘드셨겠어요~
    여기보배에 글 잘 올리셨어요~
    힘내세요!
  • 레벨 중위 2 해뜰날오것지 25.05.21 23:19 답글 신고
    죽는거 무섭고 힘든 일이죠
    님이 여러번 시도 했음에도
    살아있다는건 살아야 할 인생입니다
    빠른 도움의 손길들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령 1 허락할께 25.05.21 23:25 답글 신고
    글읽는데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절대 죽지마세요 잘못은 딴넘이 하고 죄없는 당신이 왜 자살합니까 죽을용기있음 쓰래기들을 죽이세요
  • 레벨 하사 3 아이디없대 25.05.21 23:32 답글 신고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 제발 살아요 그리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여기 글 올릴수있으면 어떤 글이라도 올려봐요 님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 레벨 대위 1 살아남은LH직원 25.05.21 23:33 답글 신고
    우선 중립 박아보겠습니다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되죠
  • 레벨 원사 3 벽오금핵 25.05.21 23:41 답글 신고
    자기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세요 이런 말들은 아마 글쓴이분께 사치라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악착같이 사시고 그래도 안되면 이곳에 글 남기세요 악은 악이 벌 할수있어요 그렇다고 이곳이 악의 소굴은 아니고 악에게는 더한 악을 선물할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선한사람이 악한 개새들에게 더한 악을 보여 주는곳이라는 말입니다.부디 어리석은 생각 하지마시고 개같은 악을 부숴버릴수 있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세요.
  • 레벨 일병 아이폰케이스 25.05.22 00:22 답글 신고
    이런 소설 주작은 그만 하세요
  • 레벨 이등병 마웨이 25.05.22 00:23 답글 신고
    죽는다고 아무도 슬퍼하지 않아요. 그러니 죽을 필요 없습니다. 살아서 복수합시다. 도움받을수 있게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 레벨 하사 2 더나은세상을위해 25.05.22 01:52 답글 신고
    왜 죽어요. 복수하세요.원망에 하지말구. 꼭. 살아서.
  • 레벨 상사 1 보배드셔 25.05.22 01:55 답글 신고
    여기에 일기 형식으로 계속 글쓰세요.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이 일어날껍니다.

    절대 이상한 행동은 나뿐 행동은 하지마시구요.
  • 레벨 대령 3 뚱형 25.05.22 02:03 답글 신고
    위로해주겠다,도와주겠다면서 만나자고 쪽지하는사람은 거르세요~
  • 레벨 원사 3 Attackjangin 25.05.22 02:07 답글 신고
    부모가 2찍인가봅니다 . 1번 이재명을 찍으면 세상이 바뀝니다
  • 레벨 상병 10rcs3p 25.05.22 02:34 답글 신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트라우마가 있지않을까요? 저도 어릴 때는 글쓴이분과같은 경험 많았습니다. 한때 방황도 했고 혼자서 눈물도 많이 흘려봤습니다. 허나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직도 살아계시다고 하셨는데 그 자체가 살아갈 이유인지도 모릅니다.앞으로는 내 자신만을 생각하시고 다른 건 모두 잠시 구석으로 밀어두세요. 아무리 지난 과거를 회상해봤자 바뀌는 건 없고 점점 더 피폐해질 뿐입니다. 힘내시고 당분간 앞만 보고 가세요. 좋은 날도 분명히 오는 게 인생입니다. - 아재가 -
  • 레벨 대위 1 왕이돼고싶다 25.05.22 03:11 답글 신고
    보배 상황실 출동 하세요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5.05.22 07:48 답글 신고
    자 베스트글만 따서 기사쓰시는 기자님들및 추첮프로그램 작가님들아. 출동할때가 왔다. 발진!
  • 레벨 상사 2 거제도지킴이 25.05.22 08:24 답글 신고
    어떻게 자기 자식에게 저렇게 할 수 있는거죠? 화가 나네요.
  • 레벨 하사 2 잘먹고잘산다 25.05.22 09:21 답글 신고
    제발 거짓말이길 도움을 요청하세요 극단적인 생각하지말고
  • 레벨 병장 닭장 25.05.22 09:42 답글 신고
    극악무도하네요
  • 레벨 중령 1 o김차사o 25.05.22 10:29 답글 신고
    환경적인 독립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레벨 상사 2 잘때미남 25.05.22 10:47 답글 신고
    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 레벨 병장 감성사운드 25.05.22 13:45 답글 신고
    삶을 포기하지 마시고 도움 받아서 어떻게든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도움 줄 사람이 없다면 저한테 쪽지라도 주실 수 있으세요?
    방법을 같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레벨 중위 2 블루마린1 25.05.22 15:02 답글 신고
    19일 자살? 뭡니까? 이런글 도데체
  • 레벨 중위 1 FREESTAR 25.05.22 15:06 답글 신고
    무슨일이죠??????
  • 레벨 하사 3 곰하나여시셋 25.05.22 16:24 답글 신고
    삶이 힘든건 원래 그런거라 그래요.내가 남들보다 더 힘든건 앞으론 나아진다는 거잖아요.벗어날 수 있어요.여기에 글을 쓸만큼 컷잖아요.현실적 도움을 줄곳이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입니다.다잡고 일어나 보세요.아무리 좋은환경도 내가 무너지면 있으나마나에요.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다잡고 있으면 살 수 있어요.부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호봉 하늘우주바다산 25.05.22 18:49 답글 신고
    나오세요 우선
    다 끊으세요
    무서워도
    그래야 살 길 이 보여요
    여기 계속 글 좀 올 려 주 세 요
  • 레벨 상사 1 점찍으면병신이노 25.05.22 22:51 답글 신고
    bye
  • 레벨 상병 애국보수 25.05.23 00:32 답글 신고
    닌 걍 나가 뒤져라 일베새끼야
  • 레벨 상사 1 점찍으면병신이노 25.05.23 06:22 신고
    @애국보수 캡처 완료
  • 레벨 소위 3 10년에10억 25.05.23 08:15 답글 신고
    몸에좋다..돈이된다..이게 무슨말인지? 설명좀
  • 레벨 대위 3 CrazyWolfs 25.05.23 13:21 답글 신고
    부모가 성매매를 시킨듯... 그 게 몸에 좋은 거라라고 어린 나이 부터 강요 한듯.
  • 레벨 대위 3 CrazyWolfs 25.05.23 13:26 답글 신고
    진짜 본인이 겪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글만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당신도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짚신에게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을 끔찍히 사랑 해줄 누군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당신이 포기해 버리시면 그 짝은 평생을 혼자 외롭게 살아 갈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만날 내짝꿍을 위해서 강해 지십시요.


    폭삭 속았수다 에서 나온 명대사 입니다.
    " 살다가 살다가 똑 죽겠는 날이 오거든, 가만 누워 있지 말고 죽어라 발버둥을 쳐, 이불이라도 끄내다 밟어,
    밭 갈아 엎고 품이라도 팔러 나가. " 나는 안죽어 죽어도 살고야 만다.
    죽어라 팔다리를 흔들면 꺼먼 바다 다 지나고 반드시 하늘 보여, 반드시 숨통 트여."
  • 레벨 상병 쪼맹80 25.05.23 17:10 답글 신고
    저번에도 죽는다고 글 쓰셨던 분이에요. 자작은 아닌듯합니다. 근데 자작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 레벨 대위 3 아시리 25.05.23 21:58 답글 신고
    글 보면 여기 자유롭게 글 남기고 하는것도 불가능 할 것 같은데...
  • 레벨 대위 1 20231227 25.05.24 04: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도움 받을수 있는거 받으세요 해보고싶은것도 해보고 그러셔야죠 이대로 가면 안됩니다. 재미있는일이 많은데! 이대로 포기하시면 안되요.
  • 레벨 간호사 kokoriS2 25.05.25 01:15 답글 신고
    안돼..친구야..
    나쁜생각하지마..
    뭐가 그렇게 널 힘들게하고있는거야?
    내가 다 들어줄게 내가 힘이되줄게
    그니까 절대로 죽지마
  • 레벨 병장 둥둥사마 25.05.25 01:18 답글 신고
    25 5 7 가입

    뭔할일이없어 가입후 첫글이
    죽니마니 합니까
    사람은 각자 지옥이 다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나설칠대위 25.05.25 07:16 답글 신고
    천국 지옥은 현생에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것
  • 레벨 원사 3 뭐냥11 25.05.25 16:47 답글 신고
    여자인가요?
  • 레벨 훈련병 꽃이좋아요 25.05.25 20:21 답글 신고
    일베를 하면 자살생각이 사라집니다
  • 레벨 대위 1 파크지송 25.05.25 22:33 답글 신고
    내용이 무엇을 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님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리고 몸을 파는건 알겟는데 몸에 좋은건 또뭐래요?? 이해좀쉽게 써봐요
  • 레벨 소위 3 우리개새는막물어요 25.05.26 08:06 답글 신고
    부모가 부모가 아니군요 ..
  • 레벨 소장 사천혈경 25.05.26 13:11 답글 신고
    리얼?
  • 레벨 훈련병 yoonjak 25.05.26 13:51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C실화탐사대 프로그램 제작팀입니다.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작가 번호 010-2699-4244
    담당작가 메일 juyeong2651@mbc.co.kr
  • 레벨 소위 1 어오내 25.05.26 18:38 답글 신고
    그럴수록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부모 답지 못하면
    나중에 반드시 부모에게 교훈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님이 지금 성년이 되었는지 아직 미성년인지 모르지만
    님이 미성년이라면 머지 않아 성년이 됩니다.

    즉 어른이 됩니다.
    님이 어른이 되면 부모가 후회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강하게 살아 남아서 반드시 부모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님의 생명에 대한 모든 권한은 하늘이 부여한 것이며
    절대 부모가 준 것이 아님을 깨닫고 강하게 살아 가게 되길 빌어봅니다.
  • 레벨 일병 오도리전골1 25.05.27 13:20 답글 신고
    힘들지만 살아 남읍시다.
  • 레벨 훈련병 다웅다웅 25.05.27 15:27 답글 신고
    글 읽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어려워요
    말씀하신 그 모든 고통은 결코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니며 누구도 그런 상처를 받아서는 안되요.
    그런데도 이렇게 용기 내어 글을 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글쓴님의 존재는 결코 잘못되지 않았고 지금껏 버텨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쓴이님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여기 이 댓글을 보는 저도 또 다른 많은 사람들도
    글쓴이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고 있어요
    이 말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랄게요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부디 살아주시길 바래요
  • 레벨 훈련병 고수복사 25.05.27 15:51 답글 신고
    (가끔씩 이곳에 들어와서 글만 읽곤하는데... 오늘은 꼭 글을 달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생각은 절대하지마세요.
    막말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하잖습니까..

    이곳에 있는 분들은 모두 님의 편입니다.

    저도 님이 힘들때면 손잡아 드리고 싶은사람중의 한사람이랍니다.

    (이글을 쓰는게 저에겐 다시 생각해야하기때문에 힘들지만....
    8년전 저의 친동생도 세상을 등졌습니다. 저는 지금도 후회를 많이하면서 지금도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그때 왜 잡아주지못했을까' 하는 괘로움이 지금도 저는 힘듭니다.
    제발 힘든생각하지마시고, 세상은 무조건 님의 편입니다.
    제발 긍정적인 생각만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5.05.28 10:09 답글 신고
    장애인인가
    난 건강할때는 공주처럼 사랑만 받고
    살았는데 장애인이 되면서부터 저런
    학대를 받고살았는데,,,,,,,,,
    한국인들 얼마나 장애인한테 악랄한지
    정상인들한테는 천사같은이들도 장애인한테는
    악마더라
    친척들은 물론 열일곱살이나 어린 미성년자놈까지도
    눈을 휘번뜩거리며 :너를 강간하고싶다:라는 편지를
    던져오고 늙은놈들도 성적능욕을 하러들더라(정상인 여자한테는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놈들까지)가난한 여자장애인으로 수십년간 살아보지 않으면
    한국인이 얼마나 흉악한지 절대로 모른다
  • 레벨 상병 Gungom 25.05.28 11:51 답글 신고
    이런 삶을 살아보지 못한사람으로써는 그 아픔을 오롯이 공감할 수 없고, 어떤 말을 해도 당사자의 아픔을 헤아릴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히 위로 드리고 조언 드립니다.

    지금 드리는 말씀은 '누구나 글쓴이만큼 힘들다.' 라는 의미로 말씀드리는건 결코 아니기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일반적으로는 마지막 내편, 유일한 내편인 경우가 많지만 글쓴이뿐만 아니라 몇몇 사람들에게는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런 가족이 내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세상에 내편이 없다 라고 생각하진 않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살다보면... 솔직히 감히 참으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진짜 차라리 죽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현재의 나의 모습, 그리고 과거엔 만날거라 생각 못한 새로운 지인들,
    직업, 공간, 음식 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처해진 환경이 평범한사람들에 비해 앞으로도 더 쉽진 않겠지요.

    그래도 분명 살다보면 사소한것 하나 사소한순간 하나에 그때 살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날이 올 겁니다.

    너무 힘들고 불행한 나날들을 오래 지냈기에, 어쩌면 누군가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좋은일, 작은 웃음, 작은 좋은일도 글쓴이는 더 큰 행복이라고 느끼며 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태어난 이 세상이 원망스러울 수도있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한순간들을 경험해보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지 않을까요.


    남들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인지 경험해봐야지요..

    부디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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