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쿨존이며 학생들 하교시간이라
저는 서행하면서 학생들 지나가도록 했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1차로에서 어떤 모닝 타고 있던 여성운전자가 여학생들 치고 말았네요
사이드미러로 보자마자 어! 안돼! 외쳤는데 이미 늦었어요
조수석 타고계시던 아저씨가 나와서 애들 부축하는데...
운전하시던 여자분은 운전대 붙잡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크게 다치지는 않아보여서 다행입니다만...
어쨌건 무단횡단은 운전자 보행자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스쿨존에서는 서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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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보여서 여중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몰랐는데 부여XX고 라네요.
도교육청이랑 학교홈페이지에 무단횡단 계도관련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블박님이 차를 멈추고 무단횡단하도록 해준 행동은 오히려 잘못된 판단같은데...
경적을 울리며 서행으로 못넘어가게 경고를 했어야...
사람이라고 그래도 대인접수하고 합의보고 차는 개인이 고치고 그러겠지요?
왜 불법에다가 여지를 남기는건지 우리나라법 아직 멀었지요;
위험을 알리고 주의를 끌어야죠.
그런데 어떻게 요즘은 경적 울리고 하이빔 켜면 시비거는줄 알더라구요.
ㄷㄷ;
됐고 경적에의해서 과실 왔다갔다 굉장히 많은데 무슨 사고유발드립이지..
내경험에도 술취한새끼가 차에 뛰어들어서 접촉이살짝있었는데 내가 완전정지했음에도 경적울려서 사람한테 신호안줬다고 과실 더잡히더라..
새벽녘 차 한대 없을때에도 무단횡단안할거임...
수송관님께서 늘상 블박영상으로 많이 교육해주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횡단보도, 스쿨존 등 무단횡단이 있을 법한 곳에서 앞 차가 멈추거나 속도를 늦출때
앞에 어떤 요인이 있을지 모르니 절대적으로 주의해 서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방어운전의기본중의 기본인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
위험요소를 보고 서행 및 비상정지한 차량에 대해 비난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은 인식인것 같네요.
저걸 보고 '저런 상황에서 나 역시 별 생각없이 추월하거나 지나칠 것이다' 라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신 것이니까요. 명색이 자동차 커뮤니티인데 ....마음이 불편합니다.
교통흐름을 생각하지 못하고 서행안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어떻게 멈춘 사람이 잘못입니까.
시야가 확보안된 상태에서 무단횡단을 시도한 저런 경솔한 학생들이나
시야가 확보 안된 상황에서 부주의하게 지나가려한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들이 아닌가요?
부끄럽습니다.
무단횡단하는애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안맞어 사고낫다생각해봐여 ㅋㅋ 블박이 뭔죄입니까
그리고 학생들은 3번식 나눠 건너가죠?? 그럼 1차선에서 오는 차가 학생들은 봣을꺼아닙니까
그럼 당연히 서행을 해야죠 스쿨존인데 방어운전도 못하면서 무슨 ㅡㅡ;; 답글은 죄다 블박잘못이네 ㅋㅋㅋ
면허다시따세요 블박 잘못이라 한사람들 챙피합니다
핸드폰 문지르며 건너는 인간도 짜증나지만.. 애들 저러다 죽으면 누구 손해인지 정말 모르는건지???
납골당 가보면 어린나이에 사고로 죽은애들도 많던데.. ㅠㅠ 제발 조심좀 하자 얘들아..
그리고 애들이 나오는 곳이 학교 앞이고 저런일이 비일비재 하다면...
저 멀리 육교가 있다 하더라도...신호등이나 최소한 횡단보도라도 만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짧은 찰나의 순간에 뭘 얼마나 생각할까요..
학생들 여러명 지나가는데..아! 내가 이곳을 가리면 다른 차들이 시야가 가려 안보이겠구나..
그러니 크락션 울리며 진행하면서 다른 차량의 시야를 확보해줘야겠구나...?ㅎㅎ
네..저도 블박만 보면 충분히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하고 상대방 차 시야확보..등등..
그런 생각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닌가요? 그냥 멈추는게 답이죠 왜 이게 블박차주가 문제 있다고 하시는지 ㅉㅉㅉㅉㅉㅉ
그러고 블박차주가 건너게 해줬다는거 전에
차가 서행한다고 건너간다는 마인드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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