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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골집에선 재첩국을 밥상에 내놓기도 했지요
오늘 수육도 삶고
냉동해둔 재첩국도 끓여볼까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가 좋길 빕니다.
(전 아랫집이 새벽에 조용해서 몇달만에 푹 자서 기분이가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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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맛있게 드시면서 기분 소식 기대해 보아요~~
오랜만에 자서 좋네요ㅋ
시원하죠
거의 도착했어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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