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여직원이 자기 남편 민증으로 두번두표한걸
선관위는 본인이 실수했다고 선긋고 해고에 고소까지한다는데
아니 노태악선관위원장 아니에요?
여직원 선거관리위원 본인 직원이잖아요
그런 교육하나 선관위에서 안알려주는게 아닐거아니에요
아님 그여성만 문제라는건가요?
함께 일한 여성직원인데 다른곳에서도 남직원에게도 그럼 안되지만
엄연히 공공기관인데 이렇게 여직원을 매몰차게 버려도 되는건가요?
뭔가 착오가 있으면 몸소나서서 해명하거나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누가 공직에서 일하려 하겠나요?
아무리 이미 신뢰를 저버린 선관위라지만
이러면 더욱 신뢰를 잃어갈 뿐이에요
범죄에 여자를 어쩌고가 왜 나와?
오히려 칼같이 처분해서 신뢰가 생기는 구먼 ㅋㅋ
그걸 선관위가 여직원 본인 탓이라며 딱짤라 선긋고
해고 하고 경찰에 고소까지 했다니까요
아니 선관위 직원인데 중복투표가 잘못인걸 모르겠냐구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 지남편 대리로 온이유가 있을거 아녜요
그건 한마디도 듣지도 않고 이렇게 무작정 처벌하려는 이유가 뭔지 너무 답답해요
실수라면서요 그럼 자기 직원이 왜 그런 실수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다는건지
노태악 선건관리위원장이라면 자기 여직원 이렇게 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인과관계라고 하나요? 고의성이 있는지 그걸 알려면
당연히 여직원 얘길 들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냅다 선긋고 자기직원 보고 본인탓이니까 해고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체포되고 힘없는 여성한테 너무 가혹한 처사인거같아요
법대로 처리했다
끄읏!
그냥 더운 밥먹고 쉰소리 하는거죠.
범죄 행위에 여자니 대우해달라는 것은
개소리죠.
하다 못해 묻지마살인도 뭊디마란 수식어가 붙는데
선관위직원인데 중복투표가 범죄란걸 모르지 않을거잖아요.
그럼 왜 그랬는지 그여직원의 속마음 정돈 들어봐 줄수도 있는거잖아요
왜 그렇게 자기직원을 매몰차게 버렸는지 아무리 남일이지만 정말 속이 너무 타요
범죄에 여자를 어쩌고가 왜 나와?
오히려 칼같이 처분해서 신뢰가 생기는 구먼 ㅋㅋ
선생님처럼 남일 공감 못해주는 분이 아직 있다보니
민주화 덜되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여직원이 실수만해도 본인잘못이고 범죄라며 덮어씌우고
해고하고 경찰에 고소하는게 신뢰가 가는 일인가요?
실수로 볼수 없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실수란 사전적 의미를 본다면 저건 실수 일수 없습니다.
부실이 범죄는 아니잖아요 딱히 모르고그랬다는 말도 의심은 들지만
그래도 남편 민증까지 가져와서 중복투표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이유라도 들어보고 해고하고 경찰에 고소하고 체포하고 해도 늦지 않았을거 같아요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선과위 직원인데
증거인멸및 도망우려로 구속수사라네요.
수사때 본인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시면 될듯.. 그리고 이 문제에서 여성과 남성의 의미는 무의미 합니다. 범죄자는 범죄자일뿐
어려운 얘기 아니에요
그저 여직원 얘길들어주고 과실 따져달라는거에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다른 모든 투표소에선 문제가 없었는데 그 투표소에서만 그 여자만 그 문제를 일으켰으면 그 여자만 문제인거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네.
공공적인 피해가 있는 문제에 대해 책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되는건데
여기서 저는 노태악 선관위원장보고 책임져달라 한게 아니에요
그여직원 분을 딱 선긋고 본인 책임이라며 해고하고 신고하기보다
여직원분이 어떤 이유에서 대리투표를 하게되었는가? 이를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파악하고 착오가 있다면 여직원을 지켜야 하는게 맞지않나 하는거에요
냅다 선긋고 본인탓이라며 짤라버리고 고소까지한다면
여태껏 열심히 일한 직장에서 버림 받은거잖아요
정에 이끌려 직원보호 한답시고 그선에서 마무리 했다면 선관위전체의 신뢰에 문제가 생기고
또다시 그 지긋지긋한 부정선거 론이 고갤 쳐 들겠죠 대리투표한 이유는 경찰이 밝히면 되는겁니다
글쓴이도 인정에 끌리지 말고 이건 엄연히 국가적 큰 중대사입니다.
그런 사리분별도 못하는 사람이 선거사무원으로 종사했다는게 어이가 없는 일이죠.
나라일이 장난이나 인정으로 무마되는건 아닙니다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이건 남,녀 를 떠나서 입니다.
남녀를 떠나 범죄에대한 처벌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렇게 자기 여직원을 해고하고 경찰에 고소하는것보다 먼저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그다음 해고를 하던
경찰에 고소를 하던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인정 마저 없다면 그걸 민주화사회 또는
민주공화국의 공기관이라 할수있을까요?
실수라면서요 범죄라면서요 이두개가 어떻게 성립이 되나요?
범죄에는 의도가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정의 맞잖아요? 그럼
단순 한사람의 실수에 나라의 운명이흔들리게된다 이럴게 아니라
그건 그기관의 신뢰를 더 의심하게 만들 뿐이란걸 알고
그렇게 안되게 왜 선관위는 여직원을 그렇게 매몰차게 해고하고
고소까지 하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제대로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남편 투표권 도둑질하는 민주주의에서 최고 악질 범죄 인데요?
여직원이 중복투표한게 부실인가요? 부실이 범죄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열심히 일한 직장한테 배신감 너무 느낄거 같아요
아무리 실수라지만 실수 안하는 사람없잖아요
비록 평판은 깎일지언정
재기할 기회도 없는건가요?
그냥 죽어야 하나요? 아니잖아요
선관위 직원이라면 당연히 불법이라는거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거지 왜 남탓을 합니까
선관위가 노태악선관위원장이 부실해서 미안하다면서
선관위 여직원분을 해고 하고 경찰에 고소하고 체포하고
매몰차게 버리는거 같아서 열심히 일한 직장한테 배신당했다 생각하니
그게 너무 마음이 아펐어요 남일인데도 이렇게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지 상상하면 막 눈물나고 손발이 덜덜 떨려요
근데 어디딴데가서 얘기하면 또 극우친일매국일베2찍내란견 부정선거 망상병 환자 이런 소리할거 같아서
저는 아닌데 그래서 여기 가입하고 같이 공감이라도 하려했던건데
여기도 아니였나보내요 그냥 저혼자 끙끙앓을걸 그랬나봐요
남편 명의로 투표를 왜 했답니까?
그러니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죄를 지었으면 직위해제는 당연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그 여직원이 왜 그랬는지는 이제 경찰에서 말도 들어보고 조사 하겠죠. 머가 문제에요?
수사 결과 죄가 없으면 복직신청 하세요.
제말은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는 거죠
분명 선관위에서는 여직원의 실수라고 인정했지만
그런 여직원의 실수에대한 얘길 듣기보단 해고하고
경찰에 고소했다는게 너무 가혹해서요
노태악선관위원장이잖아요? 자기 여직원이 왜 중복투표를 했을지
물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그런 단순한 보고나 얘기도 없었냐는거죠
그리고 남편 투표권은 왜 훔쳐요? 민주주의에서 투표권 도둑질 말고 더한 범죄가 있어요?
여직원분이 억울할수도 있잖아요
결국 해고 하고 고소하고 경찰이 대신 듣는것도 맞지만
그게 너무 가혹하잖아요 열심히일한 직장에서 실수했다고
해고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체포하고 여직원은 안놀랄까요?
그 여직원이 남편투표권 한장 대신했다고 해서 뭘 얻는데요?
대체왜 그런 범죄를 저질렀냐고 이유가 있을거 아녜요
왜 선관위 직원이 남편민증을 가져다 중복투표를 했을까? 의아하지 않으세요?
이번일로 저 여직원분을 본보기로 삼아서 처벌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선관위가 이렇게까지 여직원을 몰아붙일 필욘없어요
본보기로 처벌하는건 진짜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있어선 안될 일이에요
우린 야만인들이 아니잖아요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1. 강간 범죄자
2. 선거법 위반자
어떤 범죄의 형량이 더 큰지 찾아보세요
죄가 엄중해서 그럴겁니다.
변명할 말이 있거나 이유가 있으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조사시 진술하면 되는것이고 이것이 부당하다면 소송으로 뒤집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경찰관이 업무하다가 진상을 만나 열받아 한대 때렸다고 하면 그 경찰관은 가중 처벌 될겁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상식이 아닐까요?
상식선에 잘했네 암 고롬
그렇다고 법을 어기면서까지 구해줄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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