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나를 깨부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의 내용입니다.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아픔이 동반되지만, 그 틈으로 들어오는 '별빛'을 통해 새로움과 가능성을 봅니다.
나를 지켜 왔던 경계가 사라질 때 비로소 두려움의 공포'는 '낯선 자유'로 변합니다.
그 경계가 나를 구속 해 왔던 것을 의미하고 틀이 없어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삶이 아니라, 이 순간을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과정이 목적이 됩니다.
길을 잃음으로 인해서 다시는 길을 찾을 필요가 없는 자유함을 가사에 적어 봤습니다. (음원은 수노에서 만들었습니다) 즐감하세요!!
https://youtu.be/jl-mrIezjsg?si=pxhkmjZz7SlafgF-
익숙했던 사각형, 적막한 나의 방 안
천장의 균열은 깨진 유리조각 별빛 되어 쏟아져
부른 적 없는 형체들이 벽을 타고 내려와
나를 지켜주던 경계들을 고요히 허무네
서늘한 공포는 신비로 아득히 나를 물들이고
낯익은 공간은 이제 내가 알던 곳이 아니야
통제할 수 없는 공간 속 무언가 날 침범할 때
난 비로소 낯선 자유의 향기를 맡네
벽면 가득 돋아난 날카로운 질문들
평생 숨겨온 내 안의 비밀이 눈앞에 서고
우린 이미 너를 알아, 속삭이는 저 눈빛 속에
난 발가벗겨진 채 진짜 나를 마주하네
밤새도록 쏟아지는 순수한 저 빛을 봐
물리 법칙도, 사회적 굴레도 깨어진 세계
제약 없는 허공을 난 거침없이 가르네
세상의 편견이 파도처럼 나를 덮쳐도
그 소용돌이 속에서 난 가장 뜨겁게 숨을 쉬어
이 혼란과 고통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발아래 바닥은 안개처럼 흩어진 새로운 공간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어버린 순간
난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눈을 감아
길을 잃었다는 건 길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뜻
우린 거대한 꿈속을 헤매어 가는 여행자
현실의 날 선 고통은 이제 환상 너머로 사라져
내 심장 소리는 이제 두려움의 북소리가 아냐
미친 듯한 아르페지오를 따라 뛰는 축제의 리듬
깨어있는 채로 꾸는 이 선명한 꿈이
죽은 듯 숨만 쉬던 어제보다 더 살아있어
경계가 무너진 방 안에서
길을 잃은 우리는 비로소 완벽해
어제보다 선명한 오늘을 마주하며
밤새도록... 난 춤을 추네
그렇게... 나를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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