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차량 전복 사고 난 거 목격하였씀.
처음엔 그냥 사고인 줄 알았는데, 차 상태 보니까 심각해 보여서 바로 차 세우고 달려씀.. 차 안에 마누라랑 애도타고있었지만 본능적으로 구해야겟다는 생각이들었음..
안에 사람 갇혀있어서 주변 분들이랑 같이 구조 도왔고, 다행히 의식은 있는 상태였음. 사직에 야구보로가시는 길이었다고 하는데 많이놀라셧는지 말을잘못하시더라 .
솔직히 무섭기도 했는데, 그 상황에서 그냥 지나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몸이 먼저 움직이더라.
옆에분에게 119 신고 부탁드리고 파편들치우고 냉각수 터져서 연기나길래 시동끄고. 운전자분 대피시켯음.
운전자분 육안상으로는 크게 다치지는 않으신것 같아서 진짜 다행이다 싶었음.
그날 이후로 계속 생각나는데, 누구든 그 상황이었으면 도왔을 거라 생각함.
4살아들이 아빠가 뒤집어진 차 구해줫어요라고 하는데 매일 뿌듯 ㅠㅠ
마누라가 기특하다고 사진찍어줔
위에 츄리닝 입은 폭탄머리가 저입니다..
개추라도 한번 받고 싶어 올려봅니다. 꾸벅
다들 운전 조심하시고, 사고 나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도움 꼭 받으세요.
그리고 그때 같이 도와주신 분들, 진짜 멋있었습니다.
문제된다면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편하게 써서 불편하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제차종이랑 교통방송에 사고 난걸로 나오더군요.
참 잘하셨어요
제차종이랑 교통방송에 사고 난걸로 나오더군요.
그나저나 뭔짓을 했길래 터널에서 전복이ㅜㅜ
무쪼록 무사하시길..
더구나 저긴 바다 위라서 바람이...
도와주신분들 복받으세요.
아들 마음속에 그려지는 아빠모습 영웅일껍니다.
연석을 받고서 뒤집어진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꺼낸적이 있습니다
운전지는 음주로 인사불성 이고
뒤집혀진 차량 엔진 쪽에서는 기름이
흘러 나오는 상황 이었는데 금방이라도
차량에 불이 붙을거 같은 상황 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워 낑낑대고 있는데 마침
지나던 다른 차량운전자 께서 도와 주셔서
운전자를 무사히 꺼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가 쪽에서 그모습을 보고 있던
어떤 아주머니가 하는말이 저렇게 꺼내다
잘못하면 허리 병신 될수도 있는데 라고
하는데 그순간 아 이건 내가 나설게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그냥 신고 하고 갑니다
그 아우머니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래도 2차 추돌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님을 존경합니다!
이런일에 도와야죠.
사람이 사람스러운건
곤경에 처한 사람 도울 줄 알아야한다고..
저도 예전 장산터널 출구에서 바로 앞 차가 중앙 분리대 박더니
뒤집어져서 전복 되는걸 직접 보는데
조수석 창문으로 강아지?가 티어나가고
달려가서 괜찮으시냐 물으니
여기 어디냐며 왜 이러고 있냐고
기억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목 조심 하시라고 잡아드리면서
안전벨트 푸시라고 해서
창문으로 빼드리고 있을때
사람들 다 차 세우고 달려와서
도움 주시더라구요
조수석 창문으로 티어나온건 다행히
강아지는 아니고 아주머니 가방이었고
사람들이 119 불러주고 해서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저는 거기까지만 도와드리고 왔는데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 느꼈었죠
속도도 빠르지 않았는데
중앙 분리대 정말 살짝 올라탄? 느낌이었는데
그대로 차가 전복되는거 보고
항상 안전운전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그거보고 차 잘만들었다 생각들었습니다
복받으세요~~
소방관 경찰 이 할일을 대신했으니 특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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