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한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앗싸라비아~~~
여보 푹 쉬다가 와~~~~~
고민 너무 많이 하지말고~~~~
오예~~~
머하면 좋을까요 형들~~~베스트댓글 실행 인증샷 준비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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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제발 이제 멈춰 주세요.. 그리고 절대 맘카페는 안됩니다. 한방에 훅가요
제 계획은 늦잠자고 일어나서 조지클누님이 주실 영상 보고
손씻고 밥먹고 조지클누님이 주실 영상 보고 손씻고
커피먹고 조지클누님이 주실 영상보고 손씻고
조지클누님이 주실 영상 상상하며 한숨 잘꺼에요~~~
형들 이제 그만 멈춰 주세요~~
그리고 맘카페에 복사된거 있으며 지옥 끝까지 찾아낼꺼에요....
처가 차로 2분 거리 ㅠㅠ
처형네가 엽집인거 안비밀 저희 3호 처형네 4호 ㅜㅜ
처가 자전거로 2분 거리 ㅠㅠ
둘째 놓구 조리원가기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집에 들어 갈때까지 영상전화 엄청 합니다 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가 맞나요?ㅎ
이래서 처갓집은 멀어야 하나봐요~
하루 종일 처가에 가서 장모님한테 얻어먹다가 밤에 잘 때 되면 집으로 들어옵니다.
장모님이 불쌍합니다
왜이리 순진하셔...
어쩌다 집사람 모임에서 해외여행 가면 free했는데 이젠 딸이 고2여서 엄마에게 몇시에 들어온거 보고 하네요 ㅜㅜ
딱 3일은 아주 신납니다만...
4일째 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홀아비처럼 꾀죄죄해집니다 ㅋㅋ
그래도, 신나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신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저도 저 소리 듣고, 입이 귀에 걸리도록 좋았는데...
딱 1시간만에 박살을 내더군요. 모든 일이 정확하게 진행될 때 까지는...
'마눌님이 안계셔서 힘든 척, 아쉬운 척, 외로운 척, 보고싶은 척' 해야 합니다.
잘 하시면, 다음에 또 기회가 옵니다~ ㅎㅎㅎㅎ
임금님귀가 당나귀 귀인지 실험해 볼테니 결과는 형이좀 말씀해주세요
이번 설 연휴 끝나고 와이프가 내년쯤에.. 딸, 장모님, 이모, 외할머니 모시고 여자들끼리 3박4일로 해외여행 간다고
하길래 이번달부터 코딱지 만큼 받는 용돈에서 돈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1년 정도 모으면 뭐라도 할수 있겠죠...
데헷..
동영상은 조지클누님이 주실테고...업소 섭외해 놓을까요?ㅎㅎㅎ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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