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퇴근길, 교차로에서 직진신호 받고 넘어가는데
정신병자 수준의 운전실력을 가진 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저는 4차로에서 직진이었고
2,3,4 차로 모두 직진입니다. 차선 안줄어듭니다.
갑자기 밀고 들어오길래 우측 연석? 삼각형 모양 안전지대가
있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저렇게 지나가고 나서도 계속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변경을 하고
37초경 우회전하려고 끝차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장애인 수준입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야이 13주 5x4x xxx야, 아우디가 벼슬이냐?
A5 스포츠백인거 같은데 디젤이더라. 내가 너 출발할때 시동걸리는거 들었거든.
니가 그러고 밀고 들어오고 나서 비상등이라도 켜줬으면 내가 조금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xxx하지 말고 지킬건 지키고 적당히 타고 댕겨라. 알간?
*아래는 참고 사진입니다.
결론: k511a1 신차일때 참 재밌게 운전 했었는데.. 기억나네요. 그게 벌써 11년전ㅜ
택시 하면 도로가 자기 거 인줄 아는 기사가 대부분이죠.
덤프 하면 도로가 자기 거 인줄 아는 기사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적극 신고해줘야 버릇이 고쳐집니다.
37초 보시면 상암으로 들어갈려고 우회전 대기줄에 있습니다.
g랄을 합니다. g랄을.
차도 많은 시간에...쩝.
포터는 상향등 엄청 날리더라고요.
그런데도 달려가는 꼴이라니. 그 앞에 60km/h 카메라 있는데
그거나 찍혔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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