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을 알되 개인 취향도 존중합시다.
퓨전이라는 게 있습니다.
퓨전이 없으면 부대찌개가 나오지 않습니다.
문화, 언어는 세월이 가면서 바뀝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개인 취향입니다.
다른 글에 비슷한 댓글을 올렸더니 어떤 분이
저보고 찍먹이냐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열내지 마시길 ...
운전하면서 상황에 따라 황색 실선을 잠깐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탕수육은 초반에는 소스에 볶아서 먹는 형태로 한국에 들어 왔지만, 한국의 배달문화로 인해서 소스가 따로 배달되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부먹파, 찍먹파로 나뉘게 되었죠. 이것은 음식의 발달의 한 과정으로 봐야지 찍먹파는 전통에서 어긋난다 그러므로 틀렸다로 접근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소스 부어서
대가리 한대 맞아 화났구나.
꾸준하다.
소스를 넣고 웍에서 한번 더 볶아서 내는 것이
탕수육이지요.
그런데 굳이 배달되어 온 탕수육
소스를 붓냐, 찍냐중 고르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요.
1. 소스와튀김이 믹스되있음
= 부먹(볶는것포함)
2. 소스를 별도로 찍어먹음
= 찍먹
1 vs 2 구도 아닌가요?
꼭 찍먹이들이 반박을 못하면
볶는다는 단어로 걸로 걸고넘어지네요
찍먹들에게 머리를 너무 많이 맞아서
머리가 나빠진 것은 글쓴이 같은데.
원글은 식당에서 먹을 때
소스를 따로 달라 해서 찍먹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인거죠?
배달되어 온 탕수육은 관련 없는 것 알지요?
배달된 탕수육에 소스를 붓나, 찍나
결국 소스에 얼마나 뭍어있나 시간 문제인데.
원래 탕수육은 열을 가해서 한단계 더 요리를 하는 것이지.
단순히 붓는 행위는 아닌데.
제발 얻어먹지 말고
사주란 말입니다.
그러면 소스를 붓더라도
머리를 맞지는 않아요.
붓다 라는건 담긴 물건을 쏟으면서 붓는다는거고
볶는다는건 음식이나 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힌다는 겁니다~
이해 하셨나요? 걸고 넘어지는부분은 1도 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이해 못한다고 남 욕 하심 안되요...
난 그래서 탕수육 시킬때 배달 받으면 웍에 소스와 튀김 같이 넣어 센불로 볶아서 먹음.
그러니까요;;
볶나 붓나 소스와 믹스되서 나오는건 똑같은건데
찍먹이들이 말꼬투리 잡아서는.. 떼쓰고있네요
수준이 참ㅎㅎ
소스 부어서
대가리 한대 맞아 화났구나.
꾸준하다.
찍먹이들은 소스붓는 행위에 경끼를 일으키며
발광하니 논란이 발생되는것이지요
소스가 너무 시거나 달면 듬뿍찍으면 맛이 너무 강해서 끝에만 찍어 먹어야 할때도 있다고... 그리고 그냥 튀김만 먹고 싶을때도 있고 ㅎ
그런데 중국집에서 볶아서 나오는 탕슉이 더맛있긴 하더라....ㅋ
함께 볶는것이 정석입니다.
부먹 이야기만 나오면
발광하는 찍먹이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퓨전이라는 게 있습니다.
퓨전이 없으면 부대찌개가 나오지 않습니다.
문화, 언어는 세월이 가면서 바뀝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개인 취향입니다.
다른 글에 비슷한 댓글을 올렸더니 어떤 분이
저보고 찍먹이냐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열내지 마시길 ...
운전하면서 상황에 따라 황색 실선을 잠깐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찍먹이들이 찍어먹자면 찍어먹구요
다만
소스 붓는다면 일단 발광부터하는 찍먹들에게 설명하고자 함 입니다ㅎ
졸 우끼네 ㅋㅋㅋㅋ
소스를 부어 먹든, 찍어 먹든, 볶아 먹든... 달콤 새콤한 돼지고기 요리가 탕수육임.
우리나라 김치 처럼 지역 특성에 맞는 조리법으로 해먹는다고 보면 됨.
전 부먹에 간장+식초+고추가루를 살짝 찍어먹습니다 ㅎ
아 특이한놈이 하나있습니다.우리큰아들은 짬뽕국물에 탕수육을 뿔려먹눈걸 좋아합니다.이제껀 살면서 저도 처음본 케이스라...그저신기합니다 ㅡ.ㅡ
본인들 먹고 싶은대로 먹음 되는거지.
부먹이든 찍먹이든 난 탕수육은 다 좋음 ㅋㅋ
그냥 좀 드세요 그냥 내 입맛에 맞으면 그만이지 왜 자꾸 이게 맞네 저게 아니네 하는지 이해가안가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세상에서 내 취향대로 먹는거조차 맘대로 못먹음
탕수육이 나오면 부먹은 반정도 덜어서 소스 담궈서 먹고 찍먹은 나머지 빼서 그냥 찍어먹으면되잔아
사회 생활하면서 그정도 융통성도 없는 새끼가 병신아닌가?
부먹 = 정상
어느 한쪽 먹는법 강요 = 정신병자
일단 선빵먼저 날리자면 다개소리입니다.한국식의로 만든 중국요리에 정통이 어딨습니까?대세가퓨전의로 바뀐지가언젠데요. 부먹찍먹 다 필요없고 손님이 달라는데로주는게 진리입니다.
튀김이라는게 바삭하게먹는식감이 1순위인데 튀긴걸 다시 팬에 소스넣고 돌리면 더빨리눅눅해지는것이고 탕수육 튀김에 진짜 자신있게 곱고예쁘게 잘튀겨냈다면 소스따로주는것은 자신감입니다.
어디쌍팔년도 자전거배달할때 중국집배워서 2020원더키디 세상에도 저 진리가 통한다는게 말도안되구요.소스부어 배달가면 3분안에 눅눅해져서 식감확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배달은 소스따로가고 홀에선 튀김에 반만 소스를 부어줍니다.한쪽은 찍먹 한쪽은 부먹.
그래서 싸우지 않게 반쪽만 소스를붓죠.
하여간 옛날꼰대들은 지들방식만 옳다하지.대세는 뒷전.옛날춘장값아끼려고 물짜장이나 만들줄알지 요새 중식음식은 진짜못해요.고집은세고 체력은안되고 점심전표10장만되도 느려서 홀 난리나고.이래서 정년퇴직이 있는겁니다.정년이되면 은퇴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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