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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잼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
군대리아 나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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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 잡아서 구워 먹은거요.
탄약고 작업나가서
식용유통에 끓여먹는
안성탕면.
그거 반건조 몇마리 쓱해서 구워먹었는데 별미였죠 ㅎㅎ
수송부정비병들한테 숯불만들어두라하고
급양대 고구마 한박스 더 받아와서 궈먹던 군고구마가 그립습니다 ㅎ
저 국방색 군복 을 거의 마지막 으로 에 입었을 겁니다
훈련 8주인가 ?
오래 돼서 기억이 나질 않지만..
훈련 끝나고..
후반기 교육받으러 가니 ..
개구리전투복 주더이다.....
제가 군생활 할때만 해도
구타 가 좆나게 있었습니다..
뭐 저두 뺨 을 잘못맞아서 고막이 찢어졌죠..
그게 제가 잘못해서 맞았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냥 그 개새끼 가 기분나쁘다고 애들 다 모아놓고 뺨 을 자기손 이 파래지도록 패더군요...
좆같은 새끼 ..
밤 에 잘때 야삽 으로 찍고 싶은생각을 정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때 고막 찢어지면 ? 평생 장애 를 갖고 살아야 하는줄 알았거든요....
엄마 생각에 죽여버리고 싶었네요 ....
지금도 못있죠 ...
그 개새끼 면상 하고 이름을
머리가 퉁퉁부어 얼굴이 역삼각형이 되었죠 ㅎㅎ 뒷통수도 국자로 마자 찢어져서
땜빵도 하나있고 참 그샛기 지금봐도 죽이고 싶네요 ㅎㅎ
잼하나만 주고 쳐먹이네 아오 개씨방새들... 최소 맥도날드정도는 줘야지.
양배추김치는 왜그리 맛이 없었는지 ㅎㅎ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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