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에서 공개한 문건은 훨씬 더 경악스러운데, 서울 시내에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전사 1400명 등을 투입하는 등 구체적 병력 규모까지 언급되어 파장이 엄청나다
게다가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부대배치 계획까지 드러나면서 전국적으로 군을 총동원하여 시위를 봉쇄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러한 체계적인 병력 운용 계획은 기무사의 권한을 넘은 부분이기에, 군인권센터에서는 국가안보실 같은 윗선의 개입이 분명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충격적인 뉴스가 터지면서, 기무사에 대한 고강도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증폭되었고 일부에서 아예 기무사 해체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후 기무사는 해체의 길을 걷게 되고, 기무사를 대신하여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되게 되었다.
PS. 조현천 국내송환이 시급함.
각급 장교들과 장성들도 제각각 정치적인 의견이 다르기에 서로 누가 우리편인지 모르고 엉망 진창이 되지 않았을까....어디선가는 명령에 불복종 하고 어디에서는 다른 부대에 총을 겨누고....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끝나지 않는게 군인들이 자신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거나, 개인적 야망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 짓을 벌일 만큼 우리 사회가 퇴보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참 다행이었다.
이거 이슈시키고
문정권에서 계엄령 일으키고
쓰레기들 현장 총살할 수 있는 기회인데
이거 이슈시키고
문정권에서 계엄령 일으키고
쓰레기들 현장 총살할 수 있는 기회인데
각급 장교들과 장성들도 제각각 정치적인 의견이 다르기에 서로 누가 우리편인지 모르고 엉망 진창이 되지 않았을까....어디선가는 명령에 불복종 하고 어디에서는 다른 부대에 총을 겨누고....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끝나지 않는게 군인들이 자신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거나, 개인적 야망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 짓을 벌일 만큼 우리 사회가 퇴보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참 다행이었다.
문재인이 탄핵 기각시 혁명을 하겠다고 설치고 다녔으니 계엄령 검토는 당연 ㅋㅋ
그런데 박근혜는 계엄령을 선택하지 않고 법정으로 갔음
어찌 보면 졸렬한 좌파들과는 조금 다름
혁명엔 준법이 있을 수 없고 법을 수호해야 할 의무는 대통령 선서에도 나올 정도로 정부의 의무이자 대의입니다
인류사를 아예 모르니까 혁명이 치킨 맛의 혁명인줄 알고 있나봄 ㅋㅋ
새로운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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