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중화동 수산교회 앞으로 지나가시는 재활용 어르신 계타시는 날이라고 해서 재활용품 드렸는데 계탄다는 지나친 표현을 사용하여 드리는 고철이 적었던 것 같아서 꾸준히 드리고 있습니다
중간에 두 번째는 할머니 손수레에 고철 가득 실어 드렸고요
세번째는 오늘 부른 어르신 손수레에 실어드렸고요
오늘은 고철 있는 장소가 2층이라서
첫번째 오신 어르신이 아드님과 같이 와서 실어 가셨기에 오늘도 첫번째 어르신께 전화드려 아드님과 같이 와서 고철 실어 가시라고 하니 그렇게 하신답니다
아흔이 훌척 넘어셔서 혼자하시기엔 벅차시고
저도 고철 들어내리고 할 시간이 없어서 같이 오셔서 싣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오늘이 4번째 고철 나가는 날이네요
고철이 제일 많이 쳐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