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눈팅만 주로하고 한번씩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주제넘게(?) 펑글에 대해서 한번쯤은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펑글을 올리시는 분을 한번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이야기도 듣고 싶기도하고

펑글에대해서 올리는게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글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 이하고 그 이상도 아닌 펑글을 올리는 자체는 그 사람을 두번 울리기도 하고

물론 그 사람의 무지 또는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지적이 되면 좋겠지만

비아냥 거리는 말투 조목조목 그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말을 하기보다는

반말로 시작해서 인격적인 모독으로 계속 이어지니깐 그것이 문제 인듯 싶습니다.

펑글을 계속 올리시도 되지만 그것을 바라보고 댓글을 다는 분들이

지적질 보다는 인격모독으로 인해서 펑글을 싫어 할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판도 자기가 어느정도 자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쓴다는게

그게 오히려 인격적인 모독으로 끝나버리면 글을 내릴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글을 내리면서 욕을하기보다는 "아 내가 잘못 된 부분이 있구나"

"아 이제 알겠네" 하고 글을 스스로 내릴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만큼

글을내리는 자체는 자기 잘못을   어느 정도 인지를 하니깐 글을 내리지 않나 싶습니다.

이 글 자체도 비난 받을 수 있지만 펑글은 어느정도 생각을 한번 더 해봐야 할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여름이 지나가기 전까지 불쾌지수로 화나는 일이 많이 없이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