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백해무익 하다는건 뭐...어린 애들도 다 알고..안피는게 젤 좋지만...
흡연하는 사람에겐...안피고..못피고...하는게 오히려...스트레스라...담배 못지않게 안좋구요..
제가...연기?냄세?에 좀 민감해서...공기 탁하면 숨도 잘 못쉬는 수준이라...지하주차장? 같은곳...
제가 걍 하고 싶은 말은...담배 돈주고 사피는거고...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한것도 아닌데..
물론 건강에는 안좋고..연기로 민폐가 되긴하죠...그래도 너무 몰아붙이는게 아닌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일부 개념탑제 부족이나, 어르신들 빼고는...
담배 피면서 창문 밖으로 꽁초 날리거나..사람많이 다니는 길에서 길빵은...
거의 대부분의 흡연자도 자제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지말라고 자꾸 쪼을게 아니라, 흡연 구역을 확실하게 늘려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요즘 왠만한 건물 다 금연구역이라...담배 필곳도 없습니다..금연구역만 지정하지..
흡연 구역은 따로 안만들잖아요? 그럼 당연히 밖에서 피거나, 차에서 밖에 피울곳이 없다는...
금연건물이라도..옥상에 흡연구역을 따로 개방해주던가..길거리에도...일본 처럼 흡연구역을 따로 만주거나..
이렇게...좀 특정 장소에서 만이라도 맘 놓고 피게 해주고, 깔때 까야지..나는 비흡연자니까
그렇게..담배 연기 안좋으니까 니가 다 마셔 ~ 이런건 아닌듯 합니다.
전 고기굽는 연기 엄청 싫어합니다. 경유차,LPG 차 매연도 그 특유의 냄세 때문에 엄청 싫어 합니다.
그래서 저녁엔 고기집 근처도 안갑니다.지나갈일 있으면 창문 다 닫고 지나가고요.
차 매연도 싫어서..저도 차 운행하지만..낮에는 내기모드로 창문 닫고 다닙니다..밤에 외기로 두고 창문열고요.
그렇다고 제가 고기 좋아서 먹는 사람들 문닫고 고기먹어 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경유,LPG 매연 냄세 토나오니까 휘발유 타 ~ 이럴 수 도 없구요..
담배연기뿐 아니라 고기 굽는 연기 사람 몸에 안 좋습니다..차 매연은 말할 것 도 없구요.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고기,차 등은 뭐 생활필수품??? 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던데;;
전 고기 거의 안먹습니다..1년엔 한손에 꼽히는 숫자정도..제겐 고기가 왜 생필품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분들에게는 담배가 기호식품일지 몰라도..흡연자에게는 생활필수품???일 수 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세금 받아가고 합법적으로 판매 되고 있는걸..본인이 싫다고 창문 닫고 피라는 둥. 길에서 피지 말라는 둥
펴라 마라 왈가왈부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말을 하기 이전에 흡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거나, 흡연 구역 확대 및 흡연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필요하겠죠..금연에
성공 할 수 있도록...예전에 영화관에서 흡연구역 보니까..투명 아크릴로 밀실을 만들어서 연기가_-;; 그 안에서 피더군요..
뭐 정...난 지금 꼭 피겠어라고 한다면, 그 안에서 피겠죠...길거리 or 금연건물에 그런 곳 만들어둔다면 알아서 그 곳에서 피겠죠...만들어 줬는데도...다른곳에서 피면 욕먹던 벌금을 물던 흡연자가 책임을 져야겠죠..
결론은...흡연한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흡연자가 편하게 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 외 공간에서 남에게 피해주며, 담배를 태울때 뭐라해야 하는게 아닐지요!?
차밖으로 꽁초버리고 하는건 걍 신고하세요. 그건 법으로도 금지된거니..버리는 사람도 벌금물 생각으로 버리는 거겠죠..
쓰레기 없어도 만들어서 버리러 나가야 담배핀다는 ㅋㅋㅋㅋ
아파트 아즘마들은 다방에서 말을 트고
아저씨들은 쓰레기통 옆에서 말을 트고..
최대한 주위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려는 마음으로 몰래몰래 핍니다 `-`...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제가 담배피는지 잘 몰라요 *-*
즉,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죠.
한가지 예로, 제 아버지의 왼쪽 검지손톱이 아예 없으십니다.
어릴적 길가다가 담배꽁초 잔불에 손톱신경을 잃으셨지요.
또 저도 학창시절에 길가다가 그 잔불 날라온거에 교복 마이 구멍나서
담임한테 털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길가면서 보면 어릴 개같은 Baby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담배 다피고 마무리 잔불남은거 손가락으로 딱 튕기면서 처리하는거
보면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담배빵..걸리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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