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피해에 대해서 "이정도는 괜찮아" 하고 쉽게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캣맘의 경우도 그렇고 길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도 그렇고 또 그밖에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나한테 피해를 준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 피해에 대해서 동의를 하지
"너 이정도는 괜찮으니까 넌 참아"라고 하면 누가 과연 좋아할까요..?
그런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불쌍한 고양이 어쩌고 한다면서 말이죠..
내가 관리하는 구역이 얼마나 타인의 재산권과 선의의범위를 넘지 않는 부분과 잘 구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참 마인드가 안쓰러운 분이시네요 그런분이 한분이 아니라 많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