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어느 한분이 그랬답니다.
아는 동생이 회사 퇴직하고
평생꿈인 커피숍을 차려보겠다고
동탄 어느 한 매장에서
알바로 일을 배우고있습니다.
본인사업장내는건 점주가 싫을듯 해서 숨겼고
워낙 성실한 친구라
제시간 출근하여 열심히 했답니다.
근데
너무 딱 제시간(5~10분전)에 오는게
점주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20~30분 일찍 나와주길 바란답니다.
그래서 그러면 알바비를
더 쳐주시는건가요 했더니
알았다하고는 일끝나고 퇴근하려니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했답니다.
인수인계없이 본인 빠지면
다른직원이 힘들건데
아랑곳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알았다하는데
시급도 담달 급여날 주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피식 웃으며 알았다했답니다.
다른자영업자분들은 이런곳 없으시죠?ㅋㅋ
나도 쫌주라 나랏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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