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선이 합쳐지는구간있죠
저는 유지차선이고
좃구형 아빤때는 없어지는차선인데
깜빡이없이 확 껴들더군요
전 예의를 나름 갖춰서
빵 했죠
그러더니 제 옆차선으로 오더니
창문열고 욕 하더군요
저도 창문열고 욕해줬습니다.
제가 187cm 110kg인데
제 인상보고 흠칫 하더니 갈길 가더군요
저도 갈길가는데 톨게이트
빠질때까지 같은 길이더군요
신호에서 만났습니다.
신고하면 벌금 무는거아는데도 내렸죠
창문 열어보라고하고
또 욕해보라니간
문 걸어잠그고 신고하는거같더군요
깜빡이 키고 다니고
그것도 싫으면
어디 양아치새끼처럼
멀 잘했다고
창문열고 욕지거리냐고
몇분 훈계욕해주고
제 갈길갔죠.
화풀고나니 괜히 후회되더군요
벌금 좃됐다.
쫓아와서 신고할줄알았습니다.
6개월 지나고도
아무것도 안날라오더군요.
깜빡이 습관화하고
깜빡했으면
비상등껴주는 센스를 기릅시다
끝
덩치큰거보고 어차피 싸워서 못이기니까 돈이나벌자하면서 존나 맞는사람들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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