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만 보면
최근 몇년간 공급이 미친듯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또 추가 분양할 대형 아파트 단지가 꽤나 많이 남았구요.
허나, 여기서 중요한건 공급에 비해 수요희 동네만 보면
최근 몇년간 공급이 미친듯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또 추가 분양할 대형 아파트 단지가 꽤나 많이 남았구요.
허나, 여기서 중요한건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없습니다.
근데 집값은 미친듯이 오르고 있네요........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꼴지라는데 새집은 늘어나고 집값을 어디 할것없이 싸그리 올라가고 이게 정상인가 싶네요ㅠ
현 정부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이전이 더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이 가끔 들게하네요...
서민은 웁니다 ㅠ 야짤이나봐야지...
하지만 멀리서보면 결국 수도권은 다 오른다고 보면됩니다
저희 동네만보면 수요가 없습니다.
부동산 매물로 올라온것만 봐도 그렇지요.
그리고 부동산 실거래만 봐도 거의 없는 수준이지요.
다주택자만
지금 집 매매하실 타이밍이 아니예요. 특히 내집마련이 목적이시라면...
일단 기다려야 합니다.
이번에 살라고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동네가 저가격에 산다는것 자체가 말이 되나 싶네요 ㅠ
정작 그 지역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은 말도안되는 가격때문에 사지도 못하는데
미분양된 매물은 돈많으신 도시분들이 싸그리 쓸어담아
가격만 미친듯이 뻥튀기되는 이 상황...
그래서 투기죠. 투기를 잡는건 세금과 법적규제뿐...
수요가 있던말던 투기꾼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가격을 계속 유지함. 그냥 가만히 앉아서 오늘내일 걸릴 물고기 잡는 심정으로 기다림. 그렇게 호구 하나가 걸리면 이게 익절 기준금액이 되고 또 다시 호가를 올림. 이렇게 부동산투기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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