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니 컴퓨터만 하게 되네요. 서울 및 광역시의 자치구를 추가했습니다.
보라색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빨간곳에 살고 있는데 빨리 은퇴하고 연두색으로 가고 싶네요.
전국의 인구밀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지도입니다. 지명과 인구밀도가 같이 나온 지도가 없길래 만들어 보았습니다. 통계는 2020년 기준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외에 누구나 배포 사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평균 인구밀도는 평방 km당 509명입니다.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광역지자체는 서울(16,364명), 기초지자체는 서울 양천구(26,316명)이며 가장 낮은 광역지자체는 강원도(90명), 기초지자체는 강원도 인제군(19명)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에는 지방 광역시보다도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가 여럿 있습니다.
경제 상황과 시대 변화에 따라 행정구역 개편도 하고 해야 할텐데 지방자치제 이후로 무엇인가를 바꾸는 것이 너무 어렵게 되어 변화가 힘든것 같네요. 예를 들면 목포시 같은 경우는 빈 땅이 없어서 무안군과 통합하기를 원하나 무안군의 반대로 큰돈을 들여서 바다 간척을 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전주시와 완주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인구증가 정책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게 기초지자체 중에는 인구가 3만명도 안되는 곳들이 많은데 각 지자체마다 지자체 유지를 위한 주소지 인구를 늘리려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걸로 압니다. 그것보다는 이미 인프라가 어느정도 조성되어 있는 지방 대도시 주변에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될수 있는 일자리 조성을 위한 사회적 자본의 투자가 실용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배달인프라및 도시생활 하면서도 큰병원도 가지고있고,
또 도로가 막히지 않아 편하게 살수있곳입니다~
즉 도시옆 정원같은 느낌의 사람적은 발전된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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