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라왔던 세탁방 이야기에서..
빤쓰를 어떻게 공용세탁실에서 빠느냐 라는 댓글도 있고
빤쓰는 손세탁해야지 무식한X라는 글도 있네요. 가정교육 못받은X이란 글도 보이고...
공용세탁기가 더럽다고 생각하는거야 글타치고.... (근데 여기 이불빨래는 우째 돌리는지..ㅋㅋㅋㅋㅋㅋ)
빤쓰 손세탁하는사람 여태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댓글엔 생각보다 많이보이네여... 제 주변이 이상한가여...;;
기숙사생활 3년에 원룸 자취 10년, 와이프랑 결혼전 동거2년... 대충 15년가량 속옷 전부 세탁기로 세탁했습니다;;
제껀 걍 돌리고 와이프 부라자는 세탁망쓰고, 가급적 속옷끼리, 수건끼리 모아 세탁돌렸고요.
이상한가요?;;
난 다 같이 빰
여성팬티는 주로 면팬티가 아니라서
세탁기돌릴시 찢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망에 넣고 세탁기돌리기도 하지만 기본이 손세탁이에요.
손빨래한다고 신기한게 아니라
택안읽어보고 신기해하는사람이 신기한거죠
택에는 손세탁이라고 되어있긴 하드라고요..
근데 택에 손세탁이라고 되있다고 그거 다 지킨다면 셔츠같은 옷들 태반은 세탁기 못쓸텐데여..ㅡ.ㅡ;;;
몰래 손빨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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