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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내리라더군요,
코로나때문에 찝찝한데,,,
나와보니 건물안에 주차가 아닌 건물밖 주차가 되어있었습니다
유투브에서나 보던 내 차로 주행을 했나 싶어 블박을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제 블박은 실내도 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박확인을 했습니다
발렛기사가 주차를 하고나서 제 차를 뒤지고 있더군요,
뭘 찾는건지 글러브박스?안에 까지 구석구석 뒤지네요
제 차키는 왼손에 가지고 있는 채로,,,
아 너무 소름 끼쳤습니다
해당업체에 전화했더니 상무까지 총동원해서 사죄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근데 더 소름인건 해당 발렛기사가 전화더 오고 문자도 오고 선처를 바란다고 연락이 왔는데
본인이 뭘 훔쳤는지조차 모른다는 겁니다
-잃어버린 물건은 보상해드리겠다,-고 하네요
영상 볼때마다 소름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상습범인거 같은데
----동영상 올려도 문제가 안될까요?공론화해야 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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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먼저 연락 올낍니다.
김복준형사의 말에 따르면 도둑질하다 더 큰 도둑질을 하다가 결국 사람에 걸리면 그 사람을 해치게 되며 결국 살인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선처하면 누군가 살해하게 됩니다 엄벌이 필요한 이유
식사 다하고 맥도날드에서 콜라한잔 마시려고 드라이브스루 들어가서 동전통(재털이통)을 열었는데
꽉차있었던 동전이 10원짜리랑 50원짜리 몇개만 있더라구요..천원짜리도 몇장 들어있었는데...
블박 돌려보니 발렛 기사가 주차하고나서 뒤지는 소리가 다 녹화되어있더라구요
글로브박스 여는 소리, 뒤지는 소리, 동전 긁어가는 소리 ㅎㅎ...
레스토랑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서 발렛기사 짤리고...여튼 기분 겁나 드럽더군요
알바가 퇴근시간이 다가옴 근데 본인이 실수 발렛한 차의 차키를 가지고 있음 차 타고 가버림 술집가서 몇백만원 어치의 술을 먹음 근데 돈이 없으니 내가 차를 벤츠 (훔친차)를 타는데 돈이 없겠냐 우리 집에 돈이 있다 이러면서 같이 가자고 함 직원 2명을 차에 태우고 본인 집이 아닌 다른집 주차장을 감 차에 있으라 하고 토낌 경찰신고하고 추적 끝에 차는 찾았지만 훔친놈은 못잡음 잡는거 오래걸릴거 같기도 하고 해서 그만 끝냄 2010~2011 사이 일 차종은 벤츠E350 4matic
1등당첨되도
대중교통 필수구나
두번인가? 했는데 술 마시고 뒤에 앉아서 눈감고 있으니 취해서 뻗은줄 알았는지
운전 엉망으로 하고, 신호도 아슬아슬한데 가속해서 통과하고ㅜㅠ
조수석에 짐이 많았는데 살짝 뒤적거리며 보고...
지하주차장에 자리도 많은데 주차장 입구에 이중주차하더니 내리더라구요
다음날 새벽부터 차 빼란 전화에 내려가보니...
풋브레이크 밟아놨음
제대로 한방
발렛파킹 맡겼다가 피해입으신 사연 취재하고자 메시지 드립니다.
연락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쪽지 드렸습니다.
고민하다 사건되는 거 싫어서 그냥 덮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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