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와서 지 혼자 밥먹기싫다고
코로나 한창 난리일때부터 현재까지
심심하면 팀장들 불러다가 회식질인데 그거보는 팀원으로써 참 욕밖에 안나오네요.
누구보다 조심해야될 공장장이라는 인간이 저러고 있으니
당연히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신경도 안쓰는거구요
공장장 따라가는 팀장들은 가고싶어 가는건지 어쩔수없이 가는건지 까진 정확히 모르겠네요
맘같아선 진짜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솔직히 공장장 오고나서 회사가 군부독재정권 처럼 바뀜
아 엿맥이고싶다!!!!!!!!!!!!!!!!!!!!!!!!!!!!!!!!!!!!!
쫄보라서;;;;;;
공장장으로써 제가 죄송하네요...........
집합금지라고 그러니까 야근이랍시고 유치원에서 배달음식 시켜서 회식함.
선생들이 회식하는거냐고 그러니까 회식아니고 야근인데 밥챙겨주는거라고 뿌듯한 표정이 보이더랍니다......
와이프 도망나올라다 원장한테 잡혀서 술마심.... 그렇다고 대리비나 택시비 주는것도 아니고...
그해에 때려쳤습니다..ㅋㅋㅋㅋㅋ 와이프 친구하나는 아직 일하는데 여전하다네요.
자그마한곳도 아니고 동네에서 꽤 유명한 유치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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