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밖에 나와보니
참새한마리가 뻗어있더군요....
(이거.....3년전 일 반복인가...
그땐 제비 2마리 구해줌 ㅡㅡ)
여긴 고양이 출몰지역이라 빨리 대피시킵니다
섬뜩하지만 냥순이 별미가 참새, 제비,,,,,뱀이라..ㅡㅡ
이번에도 서늘한곳에 델꼬가서 물 좀 맥이고(?)
쓰다음어 주니 조금씩 정신을 차리게 되더군요
증상이 전날 겁나 달리고
숙취에 시달리는 저를보는듯....ㅡㅡ
뭐 어쨋꺼나 저쨋꺼나 이제 살만한지
제 손에 똥 한푸데기 싸더니
기분 좋게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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