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여러마리 굽기에는 후라이팬이 작아서..
2~3마리로 나눠서 굽게 되네요. 아 근데 써글.. 너무 소금을
많이 뿌린듯.. 짜네요..ㅠㅜ 그래도 가을전어 답게 정말 맛은 있으나.. 집안에 전어구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요.
다음부턴 먹고 싶어도 걍 밖에서 먹는걸로..ㅡㅡㅋ 냄새 빠지려면 오늘 밤 내내 창문 열어놔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이맘때 먹는 전어구이는 참 맛이 좋네요.
세꼬시도 좋긴한데 갠적으론 구이가 쫌 더 나은듯.
먹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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