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지난글에 초딩에게 현금100원을 도난당했다라는 글쓴이입니다.
범인은 바로그날저녘 잡았단 소식들듣고 이렇게 글을작성해봅니다.
일단 검거된 아이는 초3... 만10세 이하의 아동남자아이입니다.
잡게된것도 지구대에 경찰관분들이 사진을 동내지구대에 공유하여 의심가는 집의 아이의부모에게 당일 옷차림등을물어 잡게되었다고 들었습니다.(아마 몃차레 사고를친 아이니까 의심해서 물어봤을거라 생각)
아이가 평소에도 가출을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그 이야길듣고 아마 평범한가정은 아니겠구나 생각을했는데요...
그날 훔쳐간돈도 분실했다고 이야기했다고하는데 저는 이부분이 솔직히 의심이갑니다... (이런일을경험하니 부정적으로 생각이들더군요)
매장을 2차레나 방문해서 계획적으로 돈통의위치를보고 제가 자리비운사이 현금을갖고 도망갔다가 다시돌아와서 지갑까지훔치려고했던 녀석이 저렇게 쉽게 가방을 분실했을것같진 않습니다.
금액이 크니 지도 놀라서 고의로 버리거나 숨겼을것같은?
보배 형님들께 질문을 몃가지 드리자면...
1. 초3 만10세이하는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않는다고 들었는데, 처벌은못하고 ...
그렇다면 제돈은 못찾는건가요?
2. 미성년자는 민사소송을통하여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민사소송 승소시 그후는 어떻게 부모에게 책임을 무나요? 또한 부모가 소송후에도 배째라식으로 나올때의 상황도 어찌대처하면 되나요?
요즘 이런 아동범죄가 심한데 아이들이 법을 악용하여 범죄를 일으키는데 아무것도 할수없다라는 현실이 참 화가나더라구요...
보아하니 처음 저런일을 저지른게아닌데 이놈이 추후에도 매장에 와서 또 절도를 저지르진않을까 하는 걱정도되고 참..
즐거워야할 명절연휴인데 스트레스만받고 일도 손에안잡히네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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