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후보 사퇴하면, 윤석열이 지금껏 선거비용 혼자 부담하거나, 소속 정당에서 부담해야됨.
대선은 선거비용도 막대한데, 이걸 윤석열 스스로 부담하는건 불가능.
국짐 기득권들이 홍준표로의 교체를 바라지도 않는 상황에서, 후보를 사퇴시키며 이를 부담할리도 없음.
솔까 국짐 기득권들은 대선 승리보다, 자신들 밥그릇이 더 중요한데, 자신들 다 내칠 홍준표로 교체한다? 돈까지 부담하며?
돈많은 누군가가 대신 내주는것도 불법
선거비용 때문에라도, 윤석열은 지지율에 관계없이 후보등록할 것.
후보교체가 불가한 가장 큰 이유.
당내 경선 불복을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제57조의 2(당내 경선의 실시) 조항이 신설됐다.
정당이 당내 경선을 실시하는 경우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자는
(해당 선거의 본선)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2022년 대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최종 후보가 되지 못한 사람은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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