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쓸라다가 쉬는날이라 씀..현직 운전공무원임.. 작년부터 보건소 앰블런스 운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청 앰블런스는 오로지 확진자만 이송하고 두대가 확진자만 월 250-450명정도 이송합니다 확진자 이송이라 다른 업무에 투입 못하네요.. 저희 앰블런스 두대는 썬팅 없습니다. 확진자 이송이라 레벨D 티비나오는 하얀색 방호복 입고 다니는데 여름에 풀로 에어컨 나와도 죽어납니다.. 그리고 방호복 입고 확진자 하루에 열댓명씩 마주치고 대화하고 오후1시 넘어서 이송시작하면 저녁에 쉬는 시간까지 화장실 못갑니다 대부분 가게서 못 들어오게 하고 저희도 들어가기 쫌 그렇네요 바쁠때는 저녁8-9시까지 풀로 돌고요 문제는 저희 구급차 두대로도 확진자 이송을 다 못해서 사설을 씁니다 요새 사설 앰블런스들 거의 확진자 이송한다 보면 되네요 위에 글에 저 앰블런스가 정확히 어떤상황인지 모르겠지만 확진자 이송 중간에 쉬는건지 업무중 아닌대도 저러는건지는 확실히 알수 없을거 같아요.. 확진자 데리러 가다가 화장실 갈 수도 있잖아요… 일단 제 기준으로 방호복을 입었다면 사설이라도 확진자 이송중간에 화장실 간게 맞을거고 사복이면 좀…불끄러 가는 소방차가 싸이렌 율리고 긴급 출종하듯 엠블런스도 싸이렌 키고 갈수 있어요 요새 다들 양보 잘해주셔서 시민의식 올라갔다고 느낌.. 다들 안전운전들 하시고 연말까지 저도 무사고 할 있게 다들 응원해주삼..
피해줄길도 없었다하고.. 저런류는욕먹어도 싼거죠
저런놈들때문에 지난 사건이 일어난것에 일조한겁니다
제가 댓글에 뭔가 문제가 될 부분을 넣어서 알아서 삭제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의견에 대해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단지 표현하는 방법에 문제가 될 부분이 있어서 삭제 했어요.
내부가 투명하게 모두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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