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 24년하며 세금 1원한푼 속이지.않고 꼬박꼬박 신고했습니다. (거래처가 학교)
코로나로 학생들 등교를 안하는 바람에 20년넘게 끌어오던 사업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베운게 도둑질이라 스튜디오준비중입니다.)
코로나로 긴축해서 월 1500만원 지출을 600만원으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통장 잔고는 계속 마르고 있기에 하루하루 애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지난 1차 방역지원금100만원과 이번 300만원 감사히 받았습니다.
더러는 다른나라는 더 많은 돈을 주는데 이정도금액은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도 지원 못받는거 아닐까요?
국가 다운 국가 정치인 다운 정치인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는 적다고 투덜대는것보다 이만큼 지원해준 국가에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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