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서 소주한 잔 마심서 토론회 보고 있는데
마눌과 친한동생 줌바 끝나고 맥주 한 잔하러 울 집에 와서 전 토론회보고 둘은 신나게 떠들다가 갈즘에(집사람과저는 이재명 지지자고 동생은 안철수 찍는다고 했던사람인데)제가 가는 동생 부르면서 안철수 좋지만 이번엔 어렵겠다 다음 대선에 안철수 나오면 우리 두 표중 한 표 안철수 줄테니 이번엔 나 믿고 이재명 찍어라 했더니 ''그래 이번엔 현명한 형부 믿고 이재명 찍을께''그러고 가더라고요
한 표 얻었음요
9일 지나면 잼난 얘기 올릴께요
대선 분위기 사그라들면 잼난 얘기 적을께요
화끈 하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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