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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도 문제지만 행자부 장관후보 이상민도 사실상 한동훈급 깐부임.
수사, 기소 분리되더라도 법무부에 행자부까지 자기 깐부로 도배해서 검찰과 경찰 모두 자기들 입맛대로 통제하려는 속셈.
한덕수 총리후보자 인준을 국회에서 부결시켜서 총리가 장관 제청을 아예 못하도록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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