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내 시장, 군수, 구청장 선거에서 2:1 정도로 국민의 힘이 앞섰는데도 도지사는 김동연이 당선됨
> 김동연이 인물 경쟁력이 있음
> 경기도에서 민주당의 경쟁력보다 이재명의 경쟁력이 뛰어남
> 전국적으로 호남 제외하고 민주당이 현직이었던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이긴게 경기도임
> 윤석열과 윤핵관은 정치를 대승적으로 못함. 유승민 내보냈음 그냥 이길텐데 김은혜를 내보내서 소위말하는 윤심에 스크래치를 냄. 당장 윤심과 명심 중에 명심이 이겼다라고 제목 뽑는 기사들도 있음
2. 지난 대선도 날짜나 이슈 등에 따라선 이재명이 0.1~0.2% 차이로 윤석열을 이겼을 수도 ㄷㄷ 하긴 심상정만 없었어도 이재명이 이겼을텐데 ㅋ 안철수랑 단일화 안했음 윤석열 100% 졌음 ㅋ 자꾸 이재명에게 패배자 프레임 씌우는데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4자 대결이었음 이재명이 낙승이었고, 심상정 없이 윤석열과 이재명 이렇게 1:1 구도 였음 1% 내외차로 이재명이 이겼을거임 ㅋ 결국 이재명 인물 경쟁력이 상당하다는거.
3. 만약 이재명이 없었다면 이번 지선 경기도도 당연히 뺏겼을테고 기초자치단체장도 지금처럼 2:1 구도가 아니라 10:1 스코어 나왔을듯. 지난 대선도 이재명이라 0.7%차 패배지 아니었음 훨 큼차이가 났을듯 반대로 저쪽에서도 윤석열이 아니라 홍준표가 나왔음 더 크게 이겼을 수도 ㅋ 글고 확실히 윤은 정치경험이 부족한듯 ㅋ 김은혜를 경기 지선에 내보내는게 큰 패착임. 결격사유도 많더만 ㅋ 그런 판단력은 차후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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