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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요즘 애새끼들은 빠져가지고 뭐만 하면 힘들다고 하고 인사성도 없음.
신입: 돈은 조금 주면서 존나 부려먹네. 꼰대새끼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굽신굽신하기를 원하는거지?
이를 어찌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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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한테는 예의있게 해야하지만, 과장한테는
그럴필요가 없어졌죠. 상의 할 대상이니까요.
과장도 도움받고 신입도 도움받는 체제로 갑니다.
무조건 네 알겠습니다하던 군대식은 사라졌습니다.
님을 보세요.
시키면 "네 알겠습니다"가 아니라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하죠.
신입이건 부장이건 어차피 자기 할말은 하는거고
그렇게해서 윗사람이 설득되기도 하고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냥 당연한거예요
MG세대한테 예의를 바라는게 꼰대구요.
실제로 5년전부터는 꼰대부리면 대놓고 싫어하는
추세라서 차,과장 급은 고과, 세평 좋게 받으려면
공공연한 장난, 실수쯤은 다 받아줘야하는 추세죠.
살아온 환경과 가정환경의 차이겠죠.
신입중에서도 인사성 밝고 붙힘성 좋은 친구들 많습니다.
신입한테서 업무적으로는 뭔가를 바라는게 잘못된거죠.
하지만 인간관계부분은 나이가 많고 어리고를 따질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버릇이 없을수도 있다는것...나이가 많아서 꼭대짓을 한다는둥...
소통은 안되겠지만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소양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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