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간 : 7월10일 11시 정각
사고 위치 : 영동고속도로에서 호법jc로 나와 대전방향으로
2~3키로 주행 졸음쉼터와 중간쯤 추정
사고 내용 : 본차량은 1차선 주행 가해화물차는 2차선 주행 중에
철판 막대기가 가해차량 오른쪽에서 떨어져 나와 제 차 본네트를 맞고 번면 유리를 관통해 트렁크 유리를 뚫고 나감
정말 천운으로 유리 파편 뒤집어 써서 찔린 것 외엔 외상은 없습니다. 다만 동승했던 장모님과 집사람. 딸아이가 많이 놀란 상태입니다. 이제 저녁이 되니 놀라서 그런지 머리가 많이 아프답니다.
날라온 물체입니다. 판스프링이라 추정합니다.
가해차량 도주 합니다.
차는 상했지만 사람은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싶은데요.
가해 차량의 번호를 확인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님도 애써주시고 있지만,
도움을 구해보고자 글 올려 봅니다.
영상과 사진 올겠습니다.
7월 11일 20시 진행상황입니다.
보배님들의 걱정과 관심 덕분에 공론화 된듯합니다.
뉴스 여러군데서 취재요청이 들어와 응하였습니다.
사고 직후와 어제까지는 가해차량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 당황 불안 등이 주요 감정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보니 그러한 감정에 더하여 앞으로
동일한 사고가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큽니다.
보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다쳐서 천만 다행이네요
천운이십니다.
한창 이슈 되서 없어졌드만
사건 또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조상님들이 도운
고생 하셨습니다.
꼭 기도 더 많이 하시고 이나라 판스프링 관련 법규 강화에
임무라 생각하시고 기여해주시길~~~~!!
저 화물차는 꼭 잡아서 처벌 받아야합니다. 살인미수나 다름없는거같은데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측 앞에서 지나간 승용차가 밟아서 튀어올랐거나 그 앞에 지나간 트럭에서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옆 차량에서 떨어진건 아닌듯..
문제는 가해(?) 차량이 떨어뜨린게 아니라 가해차량이 밟고 지나간 판스프링이 튀어올라 조수석 라이트와 휀더, 범퍼등을 타격받았으나...
상대차량이 보험접수를 안해주고, 게다가 자차 보험을 안들어 수리후 구상권 청구 못했었네요.
고속도로의 암살자네요
다시 봐도 정말 무섭네요.
천운입니다~ 꼭 잡아서 인실좆 부탁드립니다
저런 위험한 판스프링 못쓰도록 법 개정해야지 않을까요.
큰차께 아님 1톤.1.4톤 둘중하나이고
큰차는 판스프링 크기가 매우큼
이 댓글에 비공 누르면
'올해 안에 본인 부모님 판스프링 사고사 기원하는거임'
그리고 저거 떨군 씹색기는 꼭 저거맞아 뒤지길
영상을 돌려봤을땐 튕겨져 날라오는 위치가 바퀴쪽이 아닌 화물차의 오른쪽에서 튄거로 보이는데...
그럼 아마 저 화물차에서 낙하한 판 스프링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런 쓰레기는 꼭 잡아서 처벌받게 해주세요...
제발 판스프링은 원래 목적에만 쓰세요 화물차 운전자 분들... 본인 가족이 판스프링에 뒤져야 안쓰실건가요
도로위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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